반응형 장르 소설 리뷰265 [장르소설 리뷰] 막장 악역이 되다 - 크레도 [3.0] [장르소설 리뷰] 막장 악역이 되다 - 크레도 [3.0]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어느 날 눈 떠보니 최고 막장 소설의 악역이 되었다. 막장 소설의 악역인데 부자에 능력자네? 어쨌든 살아야 되니 부와 능력을 이용해서 내가 세계를 구해보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초 먼치킨. - 범우주적 최강 존재. - 막장소설의 설정이 그렇다는데 할말 없음. - 뭐하나 고민이 없다. - 주변에서 상황만들고 해결하고의 반복. 2. 조연: 무한증식하는 조연들. - 막장소설이라 세계관이 증가할때마다 배수로 늘어나는 조연. - 빌런은 내 맘 속에 있을뿐. - 군중속에 고독, 하렘속의 순결주의. - 나중엔 이름도 헷갈린다. 전형적인 착각물. 하지만 착각은 주관적인거고 실질적으로는 능력이 있다는 부분이 다르다. 고로 착각으.. 2022. 2. 1. [장르소설 리뷰] 방송의 대가 - 강태은 [2.0] [장르소설 리뷰] 방송의 대가 - 강태은 [2.0]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목표를 가졌지만 현실은 보조작가. 그런 와중에 어느날 카톡이 온다.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보내는 그들의 이야기가 내 휴대폰에서 읽을 수 있게 된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흙 속의 진주. - 초반만 넘기면 이 능력으로 보조작가라는 본질적 질문이 나온다. - 어느순간 얼굴도 보정되어 있음. 꽃미남. - 글 쓰는데 준비고 뭐고 필요없음. 현실의 흥행작을 쓰니 뭐. - 근데 고료는 생각보다 천천히 오르는듯 하다. 2. 조연: 애매한 조연 세팅. - 작가가 성공하기 위한 재료들이 만연하다. - 욕하기도 애매한 빌런과 믿기에 묘한 아군. - 어수선한 배치 같은 느낌이다. 산만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해보면 딱히 등장인물도 많지.. 2022. 2. 1. [장르소설 리뷰] 나 혼자 진짜 재벌 - 댄킴 [3.5] [장르소설 리뷰] 나 혼자 진짜 재벌 - 댄킴 [3.5] 리디북스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살다가 뒤 돌아보니 나를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우연한 계기로 회귀를 하게 되었는데 어머니가 힘들어 진 계기가 되었던 큰 외삼촌 (어머니 오빠)로 회귀하였다. 이제 누나가 된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주며 살고 싶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완성형 먼치킨. - 시작부터 일단 쩐을 쥐고 시작. - 기억력도 좋아져서 근 현대사의 정치 경제를 꿰뚫으니 거칠게 없다. 2. 조연: 적재적소 조연들. - 회사가 커지면 업종별 능력자들이 필요한 법. - 히로인도 딱 꽂아놓고 시작. 어머니를 위해서 회귀 했지만,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을 위한 국뽕 날리는 소설로 마무리. 누나인 전 어머니는 충분한 돈... 으로 .. 2022. 2. 1. [장르소설 리뷰] 피아니스트의 마을 - 경우(勁雨) [3.0] [장르소설 리뷰] 피아니스트의 마을 - 경우(勁雨) [3.0]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네이버시리즈 해외로 간 첫 여행에서 기차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정신을 놓았다. 정신차려보니 멈춰있는 시간속에서 살고 있는 프란츠 리스트와 쇼팽. 하나 둘 피아니스트의 마을에서 역사속의 피아니스트들을 만나고 그 재능이 꽃핀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스탯 몰빵형 천재. - 그래서 할줄 아는건 피아노. - 근데 그걸 너무 잘해. 너무. - 그외엔 사회 부적응자. - 다 크기도 전에 소설이 끝나버렸다. 2. 조연: 뚜렷한 조연과 애매한 조연. - 역사속의 피아니스트들은 충실하게. - 현실의 조연들은 뭔가 어설프게. - 그외엔 전형적인. 대충 믿고 보는 작가. 소재는 신선했는데 너무 한쪽으로만 편애했다. 역사 속의 인물..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필드의 고인물 - 이블라인 [3.5] [장르소설 리뷰] 필드의 고인물 - 이블라인 [3.5] 리디북스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삶의 반복이 끝나지 않는다. 8번째의 회귀. 이번엔 끝낸다. 국적을 바꿔서라도.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완벽한 먼 치킨. - 성장은 과거형인 7번째 회귀까지. - 소설의 시작인 8번째 회귀의 삶부터는 완벽. - 물론 축구 외에는 모래성 같은 삶이라... - 멈춰진 미래가 다가 오기 시작하면 이제는 바뀌겠지. 2. 조연: 알알이 실한 조연. - 408회의 연재수 만큼 많은 조연. - 개성 넘치고 똘끼 가득한 주변인과 상황들. - 유쾌하며 성의 있는 설정의 조연들. 오랜만에 잡은 축구 소설. 뭔가 익숙한 필체라 읽는 중에 찾아보니 [홈 플레이트의 빌런]의 작가. 대사빨이 찰진 작가 ..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신의 아이돌 - 박굘 [2.0] [장르소설 리뷰] 신의 아이돌 - 박굘 [2.0]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네이버시리즈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진 아이돌이 되었다. 하루아침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먼치킨. - 뭘 못하는게 있어야지. - 시작부터 완벽한 캐릭터. 2. 조연: 있으나 마나한 조연들. - 아이돌이니 일단 그룹. - 온 사방의 인물들이 주인공에게 빨대 꽂은 존재들이다. - 400회가 넘는데 제대로 된 캐릭터 설정은 2~3명? 어영부영 끝까지 읽긴 했지만 간만에 읽은 어처구니 없는 소설. 제일 큰 설정 붕괴가 주인공의 능력인데 배경에 뭐 있는 척 초반에 깔아 놓더니 끝이다. 장막의 존재도 없고, 또 다른 상급의 존재도 없다. 끝까지 가보면 마치 처음부터 능력이 있었던 주인공처럼 혼자 잘난 척이다. 뭔가 초반에 깔려 있는 ..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VVVIP 차원 쇼퍼 - 오늘도요 [3.5] [장르소설 리뷰] VVVIP 차원 쇼퍼 - 오늘도요 [3.5]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네이버시리즈 2류 헌터로 살다가 영웅들의 회귀에 휩쓸려 과거로 돌아왔다. 죽기 얼마전 깨달았던 내 능력으로 편하게 한 몫 챙겨가며 살아보려는데, 결국 내 행복이 우리의 행복위에 있구나.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반 츤데레랄까. - 길은 정해져 있고 쭉쭉 뻗어나가는 성장형 - 아닌 척 하면서 행동은 어벤저스. - 제목이 주인공을 뜻하긴 하는데 안어울린다. 2. 조연: 잘 짜여진 체스물. - 필요할 때 뿌려 논 떡밥들이 성장. - 조연의 죽음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의 도약. - 끝에 다다라 마무리 짓지 못한 몇몇의 이야기. - 인상 깊게 등장해 적절하게 조명 받고 착실하게 배경 노릇. 제목이 안티다. 주인공의 능력도 ..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너의 스탯이 보여 1부 - 아차니 [2.0] [장르소설 리뷰] 너의 스탯이 보여 1부 - 아차니 [2.0]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선출 출신의 스카우터 아버지가 남겨주신 수첩에서 어느날 빛이 난다. 선수들의 이름을 적으면 육성방향과 스탯이 수첩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만년 꼴지의 하위팀을 리빌딩하여 최고가 되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뭔가 있긴한데... - 설정상 강력한 아이템이긴 한데... - 그런거 치고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듯 하며, - 결국 인물들이 다 알아서 성장하는 기분이다. - 한마디 한마디 툭툭 던지면 알아서 성장한다? - 그럼 원래 재능이 있다는 말인데 작중에서는 오로지 수첩덕이라고 하니 - 미묘하게 언발란스 느낌이다. 2. 조연: 줏으면 천재. - 재활용도 천재만. - 묻어 놓고 시간 지나서 돌아오면 대박. - 글의 ..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이과생 둘이 회귀했다 - 하이후 [3.5] [장르소설 리뷰] 이과생 둘이 회귀했다 - 하이후 [3.5]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이과생 출신의 20년 지기 친구 둘. 아쉽게 살아온 인생에서 둘이 동시에 10년전으로 회귀했다.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으로 100년대계(?)를 세우고 제대로 살아보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시작은 투톱. - 초반 이후엔 결국 원톱. - 방향성을 제외하고 캐릭터에서 맡는 역할의 비중이 차이나니 결국은 원톱. - 그래서 초반에 시점이 왔다 갔다 하는게 헷갈린다. - 거기다 초반 캐릭터의 엉성함도 한몫. - 결국 주연의 매력은 쌓아가는 캐릭터가 아니라 어느순간 주어진 것 이라는 느낌이 강함. 2. 조연: 조연으로 추락한 주연. - 스케일이 커지니 메인에서 외각으로 밀려가는 동심원. - 이름들은 돌려쓰는데 후반으로 .. 2022. 1. 3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