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르 소설 리뷰265 [장르소설 리뷰] 우리 아들은 월드클래스 - 네딸아빠 [3.0] [장르소설 리뷰] 우리 아들은 월드클래스 - 네딸아빠 [3.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아들의 죽음 이후 미친듯이 살았던 삶을 뒤로 하고 회귀하게 되었다. 아들의 죽음을 막고나자 아들에게도 능력이 생겼다. 회귀한 삶의 정보와 축구의 치트키 같은 초능력으로 축구의 신이 된다. - 뭐 이런 내용. #인물 확실히 이 작가는 캐릭터를 잘 만든다. 주인공을 만들고 상황으로 주인공을 묘사하고 대사로 표현하며 맛깔나게 다듬는 기분이다. 일단 현대판타지인 만큼 능력치는 먼치킨 급으로 찍어놓고 시작하기에 말도 안되는 기록들로 찍어낸다. 성장의 한계가 10이라 치면 9.5정도를 깔고 간다는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시작도 해결도 주인공이 하고 나머지 조연들의 스탯과 능력이 좋아도 소재로 밖에 안보이는 것이다.. 2022. 2. 5. [장르소설 리뷰] 문구로 재벌까지 - 유나파파 [3.0] [장르소설 리뷰] 문구로 재벌까지 - 유나파파 [3.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부모님의 사재를 털어 시작한 문구점이 결국 망했다. 그 순간에 시작한 시점으로 회귀하게 되었다. 먼저 살아본 삶에서 얻은 정보로 이제는 제대로 성공하고 싶다. - 뭐 이런 내용. #인물 전형적인 회귀물의 주인공. 앞선 삶에서 경험하며 알았지만 이용하지 못하는 정보들이 회귀의 삶에선 미래 정보. 땅 짚고 헤엄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과 근성은 갖추고 있는 주인공의 분투기. ...이지만 결국 승승장구하며 흔들림없이 성공하는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부분 부분에 필요한 인물들은 꽃단장하고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고, 알고 있는 정보들은 예상한 순간에 예상치를 넘는 성공으로 돌아오는 정말 판타지의 소설이다. 다만 특이한 소.. 2022. 2. 4. [장르소설 리뷰] 뱀파이어 스타 - 경우勁雨 [3.5] [장르소설 리뷰] 뱀파이어 스타 - 경우勁雨 [3.5]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검에서 태어나 순혈 흡혈귀로의 삶을 살았다. 복수에 미쳐 나라를 해했고 은둔하며 소중한 사랑을 했다. 50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수많은 인생을 살았던 그가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 뭐 이런 내용. #인물 보통은 주인공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보통의 장르 소설이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은 꽤 애매하다. 설정 상 조선의 한명회의 아들(?)이다보니 선비로서의 유교사상을 바탕에 둔 고고한 꼰대가 탄생했다. 다만, 이것저것 경험한 지난 삶들의 특기 등이 주인공의 설정을 보완한다. 다만 이런 설정들이 배경에 깔려있고 항상 주인공은 과묵하게 있다가 해결만 하는 존재가 되니 공감을 느끼기가 어렵다. 주변 인물들이 곳곳에.. 2022. 2. 4. [상품리뷰] New QM6 (2021) 2.0 GDe RE #2 (내부) [상품리뷰] New QM6 (2021) 2.0 GDe RE #2 (내부) New QM6 (2021) 2.0 GDe RE 모델의 기본 옵션은 다음과 같다. SE모델에서 일부 더하면 LE LE모델에서 일부 더하면 RE 그다음은 시그니쳐, 프리미에르 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가격은 등급당 300만원씩 올라간다. 물론 추가옵션질 할때마다 쭉쭉 올라가는 가격은 한국 자동차 시장의 기본중의 기본이 아닐까 싶다. 수많은 이름중에 딱히 아는건 별로 없고 알아서 되는 기능이던가 사고 나면 알게 되는 기능이던가 아니면 끝까지 모르는 기능이라 읽어는 보되 역시 머리속에 남진 않게 된다. 어쨋든 정보 기록차 남기는 부분이고 QM6에 관심있는 분들도 볼 수 있으니 사양및 옵션 표를 다나와에서 긁어오게 되었다. NEW QM6 SE,.. 2022. 2. 4. [상품리뷰] New QM6 (2021) 2.0 GDe RE #1 (외부) [상품리뷰] New QM6 (2021) 2.0 GDe RE #1 (외부) 어쩌다 보니 차가 생겼다. 모든 일들이 그렇겠지만 과정은 복잡다단하다. 단, 결론은 심플하다. 차가 생겼다. 새차가. 렌트카로 진행하게 되어 한참 찾아보던 Kcar의 찜한 목록에 있는 수 많은 올란도 들을 포기하게 되었다. 그래봐야 찜 목록에 12개? 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기존의 세단형 차들이 지겹기도 하고 SUV가 타고 싶기도 해서 작년 말 사고로 사망하신 크루즈를 떠나보낸김에 SUV쪽으로 알아보게 되었고 몇 가지 체크하다보니 아이러니가 생겼다. 큰 차는 갖고 싶지만 비싸고, 작은 차는 작아서 실망이고, 작은 차를 옵션을 넣으니 큰 차 깡통값이고, 큰 차를 옵션 넣으니 답이 안나오는 이러기도 저러기도 애매한 상황에서 현실적인 타.. 2022. 2. 4. [장르소설 리뷰] 의느님을 믿습니까 - 한산이가 [2.0] [포기] [장르소설 리뷰] 의느님을 믿습니까 - 한산이가 [2.0] [포기]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한심한 의술의 신. 소멸직전까지 가서 사망한 지구의 의사를 소환시켜 사제로 삼는다. 그 의사가 자신과 의술의 신을 위해 믿음을 전파(?)한다. 의술로.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 종잡을 수가 없다. - 캐릭터가 중구난방이라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 과정은 없고 상황으로 결론만 내려버리니.. - 능력은 있는데 인물이 공감안간다. 2. 조연. - 판타지 세계라 쳐도 너무 상식이 부족한거 아닌가. - 대머리 기사 빼고는 딱히 매력도 없고 흥미도 안생긴다. 딱 절반까지 꾸역꾸역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포기. 엔딩보니 포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역시나 과정없이 결과만 턱턱 내어놓으니 말이다.. 2022. 2. 4. [장르소설 리뷰] 대탈출 - 판타지마법사 [4.0] [장르소설 리뷰] 대탈출 - 판타지마법사 [4.0]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어느날 지구가 망했다. 전체인지 일부인지 모르지만 지구의 인간들은 회색방에서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었다. 각기 다른 인물들에게 살아온 삶에 비추어 주어진 초능력이 생겼는데 내게 생긴 능력은 햄버거 제조?! 맛있긴 하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 오랜만에 보는 무력 제로 주인공. - 하얀늑대들이 생각나는 통찰력과 지혜. 2. 조연. - 아포칼립스 세계관 중에도 뜬금없이 모이는 좋은 사람들. - 매력 넘치는 악역과 조연. - 주둥이만 살아있는 주인공 외에 다 쓸모 있는 조연들. 어느날 지구에 천사가 말했다. "늬들 삶은 끝났다"고. 그리고 외계(?) 혹은 큐브같은 회색방이라는 상황안에 각기 다른 세계관에서 살아남는 것.. 2022. 2. 3. [장르소설 리뷰] 성스러운 아이돌 - 신화진 [1.0] [포기] [장르소설 리뷰] 성스러운 아이돌 - 신화진 [1.0] [포기] 네이버시리즈 저쪽 세계(?)에서 대신관이었던 렘브러리. 마왕과 싸우던 중 3류 아이돌의 몸으로 들어와버렸다. 타고난 얼굴은 그대로지만 전혀 다른 세계의 삶을 살다 하루 아침에 아이돌로 살게 된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 일단 주인공은 렘브러리. 대신관. - 계급제 최고위 귀족답게 눈치없고 자존감 가득하다. - 딱히 필요한 능력은 없는데 말은 잘 들어서 별로 하는것도 없다. - 다만 주둥이 실수는 많은편. 2. 조연. - 난잡하게 등장한다. - 갑자기 헌터물. - 나아가선 판타지. 약 40%정도? 까지 보다가 접었다. 어느정도 나름 내성이 생겼다고 생각했고 먼저 읽은 선구자들의 평도 나쁘지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골랐다가 마음의.. 2022. 2. 3. [장르소설 리뷰] 재능 삼킨 배우님 - 라인하르트 [0.5] [장르소설 리뷰] 재능 삼킨 배우님 - 라인하르트 [0.5]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1. 주인공. 뭐 킹왕짱. - 생긴건 기능쪽 능력인데 가지고 있는 재능은 얼굴과 몸매. - 그냥 처음부터 잘생기고 성격좋... - 부모님 없는 금수저?! 2. 조연. - 필요하면 생기겠지. - 필요없으면 버릴거고. 전체 시놉을 안그리고 설정만 잡고 쓴 소설이 아닐까. 인물은 필요하면 만들어내니 뒤로갈수록 희미해지고 능력은 생각나면 만들어내니 누적되어 천장이 없다. 현대 판타지물에서 공감을 덜어내면 남는건 능력좋은 광대. 먼치킨인데 먼치킨 빼고 일반인. 이런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100화 정도 까지 보다가 시간 흐름도 개판이고 주변 인물 설정도 엉망이라 뒤로 넘겼는데 초반의 인물이 히로인 뿐이다 이 정도면 고구려 백제 신.. 2022. 2. 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