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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81

[장르소설 리뷰] 홈 플레이트의 빌런 - 이블라인 [3.5] [장르소설 리뷰] 홈 플레이트의 빌런 - 이블라인 [3.5] 한국 프로야구의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운 전설의 포수. 다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에 대한 결과물이었다. 그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야구만 바라보던 첫 번째 삶. 이제 두 번째 삶은 메이저 리그에서 시작한다. 네이버시리즈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8779656 문피아 https://novel.munpia.com/100495 리디 https://ridibooks.com/books/4854000001 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content/51100742 ▷ 전개 및 특이점. 2회차 인생을 목표로 한 1회차 인생. 부모님의 환생이 전제였.. 2024. 4. 21.
[장르소설 리뷰] 퍼펙트 라이프 - 진유호 [2.5] [장르소설 리뷰] 퍼펙트 라이프 - 진유호 [2.5] 사업 실패 후 가족과의 관계도 시들어가는 어느 날. 병원에서 담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실패 한 후 자신의 무능함에 자책하던 일상이 내 머리위로 꽂힌 벼락와 함께 달라지게 되었다. 벼락은 남들보다 우월한 능력을 갖게 해주었고, 그 능력은 나와 내 가족을 변화 시킬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네이버시리즈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3921362 리디 https://ridibooks.com/books/1811152040 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content/52525895?tab_type=notice 문피아 https://novel.munpia.com/127.. 2024. 4. 14.
[장르소설 리뷰] 국세청 망나니 - 동면거북이 [3.5] [장르소설 리뷰] 국세청 망나니 - 동면거북이 [3.5] 어느 순간 사람에게 숫자가 보인다. 그 숫자의 의미를 알게된 건 근래. 탈세액의 숫자였다. 무기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국세청 7급 공무원을 합격한 날 부터 뒤를 돌아보지 않고 돌진하는 국세청의 유일무이한 망나니가 되어 칼날을 휘두른다. 네이버 시리즈 ▷ 전개 및 특이점. 딱 두가지 분류로 세상을 바라보는 주인공. 성실납세자 or 탈세범.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합친 국세청과 검찰청의 인물들을 배후로 두고 국세청의 칼잡이로 정의구현을 반복하는 소설. 솔직히 소설로만 보면 잘 쓰였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만 현실의 대한민국을 바라볼때 이런 판타지가 실제 있었으면 하는 대리만족의 쾌감이 워낙 커서 만족스러웠다. 딱히 공감가지 않는 초반 캐릭터 설.. 2023. 7. 20.
[장르소설 리뷰] SSS급 헌터반 선생님 - 소민서 [2.5] [장르소설 리뷰] SSS급 헌터반 선생님 - 소민서 [2.5] 헌터로 각성한 내 스킬은 보육. 다행이 몬스터를 키울 일은 생기지 않았다. 쓸모없는 스킬과 별개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인정받던 어느 날. SS급 헌터가 저주에 걸려 아이가 되었다. 쓸모 없는 스킬이었던 보육스킬이 한 순간에 유니크한 스킬이 되어버렸다. 카카오페이지 ▷ 전개 및 특이점. 대각성의 시대에 유일하게 보육스킬로 각성한 주인공이 알 수 없는 저주에 걸려 3살내외로 회귀한 SS급 영웅들을 육성시키며 난국을 타파한다는 이야기. 각성 전에도 능력있는 국가대표 펜싱선수였던 주인공은 육체와 지능 모든면에서 출중한 인물이었지만, 하필이면 각성한 능력치가 보육스킬이다보니 점점 잊혀져간다. 스킬면에선 부족할지언정 각성하는 순간 일반인과는 다른 육체적 .. 2023. 6. 5.
[장르소설 리뷰] 기적의 분식집 - 캘리버 [장르소설 리뷰] 기적의 분식집 - 캘리버 [3.0] 망하기 직전의 분식집.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다. 여느날과 다름없던 날. 내 방에 이세계로 연결되는 포털이 생성되었다. 네이버시리즈 리디 카카오페이지 조아라 # 전개 및 특이점. 기대되는 일 없이 하루를 반복하던 여고앞 분식집 사장에게 멸망한 이세계와 연결된 포털이 생성되었다. 판타지아라 명명한 판타지 세상에서 식재료를 얻으며 낮에는 장사를 밤에는 이세계를 탐험한다. 판타지아에서 유일하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기에, 각종 식재료의 버프와 신체의 레벨업을 통해 끝없이 성장한다. 시대적 배경이 2010년 부터 시작하는 소설로 판타지아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가 시간적인 배율이 다른 설정이다. 약 10:1의 배율로 시간이 .. 2023. 2. 19.
[장르소설 리뷰] 천재 사진작가 회귀하다 - 제일 [장르소설 리뷰] 천재 사진작가 회귀하다 - 제일 [2.5] 바닥부터 기어서 겨우 인정받는 사진작가가 되었다. 그리고 당뇨복합증으로 시력을 잃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작을 남기러 간 히말라야에서 죽음을 경험하는 순간, 18살의 그때로 돌아가 있었다. 네이버 시리즈 # 전개 및 특이점. 사진에 대해 인생을 건 예술가에 대한 이야기. 회귀는 계기일 뿐, 결국 본인 내키는 대로 사는 사진가가 해당 업계에서 승승장구 하며 성공하는 소설이다. 회귀 외에는 딱히 기연의 내용은 없다. 회귀 전에도 세상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사진가 답게 본인의 지식과 기술이 뛰어난 점이 이어졌다는 정도 뿐이다. 물론 그렇게 치면 회귀 자체가 엄청난 기연이겠지만, 결국 판타지 소설 답게 주인공에게 무기 하나는 쥐어주는 셈이다. 사.. 2022. 11. 24.
[장르소설 리뷰] 덕후들의 전성시대 - 서인하 [3.5] [장르소설 리뷰] 덕후들의 전성시대 - 서인하 [3.5] 30살이 코앞에 다가 왔는데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웹소설 작가인 친구를 따라간 곳에서 웹소설 편집자 일을 제안받았다. 초등학교때부터 가졌던 장르소설 읽던 취미가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리디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 전개 및 특이점. 늘 고만고만한 소재에서 충분히 만족감을 주는 소설을 써서 믿고 읽는 작가의 작품. 회귀나 빙의, 환생이라는 소재를 굳이 꺼내지 않더라도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절묘하게 타는 균형감을 보여준다. 제목이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가의 소설들 대부분의 제목이 그러하다 보니 할 말은 없다. 다만 제목 때문에 이상하게 손이 안 가서 한참 미루다 읽었다.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는 주인공이지만 .. 2022. 9. 16.
[장르소설 리뷰] 김 대리가 이렇게 일을 잘했다고? - 왕십리글쟁이 [2.0] [장르소설 리뷰] 김 대리가 이렇게 일을 잘했다고? - 왕십리글쟁이 [2.0] 반복되는 일상에 충실하게 살았더니 조금 운이 좋아졌다. 누적되는 운이 열심히 산 노력에 더해지니 삶이 조금씩 즐거워진다.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 전개 및 특이점. 정말 별 일 없는 회사의 일상물이다. 능력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운이 좋다. 설정상으로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저승차사와 고스톱쳐서 딴 그 무엇이 작용한다는건데, 이 설정까지가 판타지 요소의 전부 이다. 물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안해본게 없는 주인공의 과거가 어이없긴 하다. 밴드 연주도 조금해보고, 글도 조금 써보고, 운동도 조금 해보고, 낚시도, 등산도 다 조금씩 해본 경험의 잔재들이 주인공에게 주어진 운과 합쳐지니 결과가 좋다.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2022. 6. 29.
[장르소설 리뷰] 나를 위해 살겠다 - 글쟁이S [4.0] [장르소설 리뷰] 나를 위해 살겠다 - 글쟁이S [4.0]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착하게 살았다. 개인이 아닌 집단을 위해, 이상과 이념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등 뒤에 칼이 꽂혔다. 그 마지막이 내 목숨마저 양보하라는건 좀 지나치지 않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회귀한 나에게 전생의 모든것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이젠 나를 위해 살겠다. # 전개 및 특이점. 지금은 믿고 보는 작가의 거의 초기작. 깔끔한 전개와 연출 그리고 캐릭터들이 날뛰는 최근작을 보다 예전 작품을 보니 많이 다름을 느끼게 한다. 모든 기술과 스탯을 가지고 회귀했으므로 10여년의 성장만큼 같이 시작하는 다른 유저들과 차이가 벌어져 있다. 애초에 완성형 먼치킨으로 시작하는 주인공이니 만큼 복수라는 지엽적인 목표..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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