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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리뷰6

[밀키트 리뷰] 쉐프원 햄야채 볶음밥 - 인터넷 [3.5] [밀키트 리뷰] 쉐프원 햄야채 볶음밥 - 인터넷 [3.5] ▶ 기본 정보 ◀ 판매사: 대상(주) 제조사: (주)디유푸드 정상판매가: 2,500원 (개당) 할인판매가: 1,600원 (개당) 중량: 300g 보관: -18℃ 이하 냉동보관 레트로트에 가깝지만 가열하는 조리가 포함되어있으므로 밀키토로 봐야되는지... 헷갈린다. 조리직전 단계의 간편식을 이르는게 밀키트로 본다고 하니 어쨌든 내가 조리를 하는 제품인 이 볶음밥은 밀키트로 분류되는게 맞는듯 하다. 퇴근하고 육아에 지친 와이프를 괴롭히기도 미안해서 이런류의 볶음밥을 냉동실에 몇 개씩 사놓았다. 이 제품 전에는 천일냉동의 제품이었고, 이 제품은 이후 다른 브랜드로 구매해서 먹어본 제품이다. ▶구성품 당연하겠지만 대량으로 볶아서 냉동한 제품으로 패키지 안.. 2023. 5. 15.
[레토르트 식품 리뷰] 진한 우거지 갈비탕 - 동네마트 [3.5] [레토르트 식품 리뷰] 진한 우거지 갈비탕 - 동네마트 [3.5] ▶ 기본 정보 ◀ 판매사: 동네마트 제조사: (주)진한식품 정상판매가: 5,900원 중량: 600g 보관: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온보관 정확하게는 밀키트라기 보다는 조리가 마무리된 레토르트 식품이다. 완전히 밀봉된 채 제조되었고, 실제로 먹을때는 데워서 먹는게 전부다. 이론적으로는 레토르트 포장시 파우치 내의 세균 수가 0에 가까워 수 년이 지나도 부패하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레토르트 파우치가 가열 전에도 부풀어 있다면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 보톨니누스 균이 번식하여 독소를 생성했을 확율이 있다고 한다. 정상적으로 보이는 것 외에는 손 안대는게 상책인듯하다. 다른 지방에서 본적은 없는 듯 한데, 부산, 경남 지방에서는 꽤 많이 보이는 브.. 2023. 4. 29.
[밀키트 리뷰] 남천동 조방낙지 (낙새) - 탑마트 [4.0] [밀키트 리뷰] 남천동 조방낙지 (낙새) - 탑마트 [4.0] ▶ 기본 정보 ◀ 판매사: 탑마트 제조사: 큰바다 정상판매가: 10,900원 / 할인구매가 9,900원 중량: 1인분 700g 보관: 냉장보관 (0 ~ 10 ℃) 부산사람들에게 조방낙지는 익숙한 메뉴이다. 어지간한 동네에 가면 꼭 있는 베스트가 돼지국밥이라면 조금만 움직이면 있는 곳이 낙지집이다. 보통 낙지메뉴는 조방낙지의 국물 스타일과 큰 낙지를 볶는 덮밥 스타일로 나눠지며 그 두 메뉴의 호감도는 워낙 사람마다 다르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배고플때 근처에 있는게 우선순위다. 여튼 이 밀키트는 탑마트에서 구매했지만 PB제품은 아니다. 제조사의 주소(울산)으로 추정컨데 부산, 울산등 경남 소재의 중소형 마트에 납품되는 걸로 추정된다. 이 제품은 .. 2023. 4. 8.
[밀키트 리뷰] 나혼자 푸짐한 스팸 부대찌개 - 홈플러스 [2.0] [밀키트 리뷰] 나혼자 푸짐한 스팸 부대찌개 - 홈플러스 [2.0] ▶ 기본 정보 ◀ 판매사: 홈플러스(주) 제조사: (주)참맛나라 정상판매가: 5,900원 / 할인구매가 2,990원 중량: 1인분 525g 보관: 냉장보관 (0 ~ 10 ℃) 홈플러스 구경중에 할인이 많이 붙었길래 구매해본 제품. 어지간하면 부대찌개 밀키트는 만족하기 쉽지 않은데 할인이 붙고나니 가격이 깡패라 구매하게 되었다. 어지간하면 기본 맛을 본 다음에 이것 저것 넣는 편이다. 라면사리를 미루고 끓여본 다음 추가재료를 좀 더 넣게 되었다. 개인 적인 취향으로 부재료들을 투입하다보니 실패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지만, 애초에 밀키트를 사는 이유가 그 실패율을 줄이기 위해서이지 않은가. 그러므로 어지간하면 한 끼는 먹는다. ▶구성품 굉장히.. 2023. 3. 26.
[밀키트 리뷰] 밀 키트 (Meal Kit) 리뷰를 시작하며. [밀키트 리뷰] 밀 키트 (Meal Kit) 리뷰를 시작하며. Meal Kit 손질된 식재료 및 양념을 포함하는 조리 직전 단계의 간편식을 이르는 말이다. Meal(식사) + Kit(키트, 세트)의 합성어이다. 식사 세트라는 의미로 쿠킹박스, 레시피 박스라고도 불린다. 출처: 나무위키 밀키트 (https://namu.wiki/w/%EB%B0%80%ED%82%A4%ED%8A%B8) 살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밀키트를 사먹을 일이 많아졌다. 장을 보러가서 식재료를 구입해도, 이 식재료가 싱싱할때까지 먹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냉동실에 때려넣으면 보관이 다소 길어질 수 는 있지만,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맛이 없어진다. 가능하면 채소류는 구입 후 3~4일 이내가 가장 신선하게 느껴졌다. (매우 주관적인 데이터.. 2023. 3. 20.
[음식 리뷰] 60계치킨 육육치킨 [음식 리뷰] 60계치킨 육육치킨 광고는 생각보다 영향력이 있다. 목적지와 목적지 사이 휴게소같이 생각보다 많은 휴게소 중 어디에서 쉬었다 가자라는 말처럼 이상하게 눈에 들어오는 광고가 있다. 광고를 잘 만든건지, 내 타이밍에 아다리가 맞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의도한 광고는 최소 한 명의 소비자에겐 꽂혔다. 돼지불고기와 치킨. 이 헛소리 같은 궁합이 분명 아는 맛의 조합이 어울린다고 하니 이상하게 마음이 간다. 결론은. 일단 시켜봤다. 중간에 주문과 배달사이에 이슈는 있었지만 중요한 내용은 아니니 패스. 오롯이 신 제품만 놓고 말하면.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결과물 같다. 불고기는 맛있었지만 양이 적고 보기에 별로였고 치킨의 양념은 어설프고 치킨에 겉돌았다. 특히 받았을때 열어본 비쥬얼은 너무 기대 이하라..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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