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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리뷰/레토르트 식품 리뷰

[레토르트 식품 리뷰] 진한 우거지 갈비탕 - 동네마트 [3.5]

by 비우내포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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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르트 식품 리뷰] 진한 우거지 갈비탕 - 동네마트 [3.5]

 

 

▶ 기본 정보 ◀
판매사: 동네마트
제조사: (주)진한식품
정상판매가: 5,900원
중량: 600g
보관: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온보관
 
 
정확하게는 밀키트라기 보다는 조리가 마무리된 레토르트 식품이다.
완전히 밀봉된 채 제조되었고, 
실제로 먹을때는 데워서 먹는게 전부다.

이론적으로는 레토르트 포장시 파우치 내의 세균 수가 0에 가까워
수 년이 지나도 부패하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레토르트 파우치가 가열 전에도 부풀어 있다면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 
보톨니누스 균이 번식하여 독소를 생성했을 확율이 있다고 한다.
정상적으로 보이는 것 외에는 손 안대는게 상책인듯하다.
 
다른 지방에서 본적은 없는 듯 한데,
부산, 경남 지방에서는 꽤 많이 보이는 브랜드이고 제품이다.
대형 마트보다 소형마트쪽의 일일 배송유통쪽으로 많이 풀리는 걸로 알고 있고,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이다.
 
▶구성품
포장지?
레토르트 제품이다 보니 자체가 하나의 완성된 음식이라
따로 들어있는 내용은 없다.
 

 



 
▶조리법
당연하겠지만 냄비에 넣고 끓이던가
혹은 포장 채로 끓이던가, 그릇에 담고 전자렌지로 돌리면 끝이다.

 

 

 

▶추가재료
따로 넣은게 없다.
 
▶정리
전체적으로 약간 매콤한 끝 맛이 있는 갈비탕이다.
부산쪽에서 이런식의 갈비탕은 먹어보지 못했다.
보통은 맑거나 진한 사골국물이 많았었는데,
얼큰한 육개장 맛이 나는 느낌에 가깝다.
당연하겠지만 건더기는 크게 기대하지 말아야 된다.
 
애매한 평점은 그런 기준이다.
맛을 기대한다라기 보다는 적당한 맛을 보장해주면
어쨌든 한 끼는 만족하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우거지 갈비탕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원래의 맛과는 비교하기가 불가능 하다.
파는것도 못봤으니 말이다.
 
늘 대충 먹는 한 끼를 늘 먹는 메뉴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 될 듯하다.
 
 
 
[5.0] 매우 만족한 가격, 맛, 양의 완벽한 조합 (매우 주관적임).
[4.0] 조금 부족하지만 충분히 추천할만한 제품.
[3.0] 평균. 가격 만큼의 맛과 양.
[2.0] 돈과 시간이 아까워 지는 기준. 
[1.0] 아.. 이건 아니다.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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