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르 소설 리뷰265 [장르소설 리뷰] 위대한 편집자 - 임한백 [3.5] [장르소설 리뷰] 위대한 편집자 - 임한백 [3.5] 리디북스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책을 좋아해 편집자가 되었지만 능력과 역할은 최 말단. 마음먹고 그만두려는 순간의 사고 눈 떠보니 작가의 마음과 작품의 질이 보인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성장형? 완성형? - 게임시스템처럼 단계도 있고 능력치도 있다. 레벨업 처럼. - 그런데 저레벨부터 실패가 없으니 레벨업의 가치는? - 작가만 보면 작가의 속마음이 보이고 작품만 보면 편집점이 보인다. - 기술은 성장하는데 주인공 스스로의 능력은 멈춤. 2. 조연: 순차적 등장. - 순차적 소모. - 기, 승 결의 느낌. 작가 강화머신. 강화버튼을 누르면 단번에 최대치로 강화된다. 단. 기계가 호구를 선택한다는거? 손님 가려 받는다. 어떤 작가든 어떤 ..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현대 능력자 - 룬드그린 [3.5] [장르소설 리뷰] 현대 능력자 - 룬드그린 [3.5]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상상속의 이능을 동경한 일반인. 어느날 실제로 존재하는 이면의 세계를 접하게 된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애매한 성장형 - 뭔가 능력은 늘어나는데 적당히 조건되서 주어지는 느낌. - 끝까지 읽고 잘 생각해보면 크게 능력이 있는가는 갸우뚱하다. - 착각+말빨로 두루뭉실넘어가는데 그 기저에 깔려있는 지능 능력치. - 게이. 게이. 겡.. 2. 조연: 로또급 인원배치. - 일반인에게 뜬금없는 천살성. - 하다못해 빌런도 우리편. - 화려하게 등장해서 소소한 동지가 되어가는 조연들. 책은 즐겁게 읽었는데, 눈에 밟히는 주인공 이름이 변경되는 몇 오타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맥락의 디테일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 능력치에 대..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후작가의 특급 집사 - 김연우 [2.0] [장르소설 리뷰] 후작가의 특급 집사 - 김연우 [2.0]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대학원생활중 교통사고 눈 떠보니 판타지 세계의 집사 후보생의 몸. 어차피 덧 사는 인생인데 집사로 최고가 되어보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말로는 천하무적 - 인듯한데 딱히 보여주는것도 없고 영향력도 애매한듯한데 - 이상하게 주변에서는 우와 하며 인정받는다. - 숨만 쉬어도 환호해주는 주변 무리. - 미묘하게 매력이 없다. 2. 조연: 적재적소. - 너. 나와 함께 가자. - 하다 못해 소꿉친구들도 능력자. - 근데 이야기가 작으니 역할도 작다. 리뷰 쓰면서 실시간으로 평가가 내려갔다. 뭔가 대충 쓴 시놉으로 출발한 소설이 아닐까 싶다. 전생(?) 대학원 생인데, 기껏 하는 돈벌이가 만년필과 포스트잇이라니. 생뚱맞..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상태창빨로 톱스타 - 건와 [3.5] [장르소설 리뷰] 상태창빨로 톱스타 - 건와 [3.5]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네이버시리즈 아쉽기만 한 인생. 엉겹결에 젊은 날의 그때로 회귀하게 된다. 눈에 보이는 상태창을 발판삼아서 이번엔 빡세게 살아보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인생 폈다. - 필요할만 하면 나와주는 스킬들. - 한개 가지고도 우려먹는 판국에 보이는 아이템은 다 담았다. - 쌓이는 스킬과 맺어지는 인연들. 2. 조연: 적재적소. - 필요하면 조언, 역할, 능력들이 충만한 조연들이 생겨난다. - 그럼에도 현실의 셀럽들도 착착 인연을 맺고. - 하다하다 결국은 만능형 주인공옆의 만능형 조연들. 상태창빨로 톱스타란 제목의 반전은 상태창 빨로만 톱스타가 될수없다는 내용의 주제로 연결된다. 매끄럽게 굴곡없이 진행되면서 의외의 내용은..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짝퉁의 전설 - 몽계 [2.0] [장르소설 리뷰] 짝퉁의 전설 - 몽계 [2.0]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브랜드 짝퉁 제조 업자로 살다 죽은 인생. 눈 떠보니 과거. 머리속엔 현재의 미래, 그리고 전생의 과거. 성공할 트렌드는 준비되어있다. 이제 하나하나 꺼내며 누구보다 성공해보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승승장구. - 말이 좋아 회귀한 미래정보이지.. - 손 대는게 실패는 커녕 어려움도 없다. - 하지만 착착 성공하는 모든 도전. 2. 조연: 죽순 죽순. - 필요한 자리에 적절한 인물들이 생긴다. - 뭐하나 모지람 없는 이들로만 생긴다. - 그래서 새로운 분야 진출할 밑밥 깔면 또 누군가 등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든다. 짝퉁 만들며 쫒겨 살다가 회귀했으니 양지에서 살지 않겠나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도를 지나치면 이렇게 판타지..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회귀자의 스타트업 - 끄적이다 [2.5] [장르소설 리뷰] 회귀자의 스타트업 - 끄적이다 [2.5]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재벌가의 압력에 회사와 친구를 잃고 인생을 마감...하려 했지만 회귀. 스타트업으로 성장해서 그 재벌가를 철저히 박살낸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뭔가 애매함. - 코딩 머신임을 밑밥 깔았는데 초반 지나면 딱히.. - 회귀정보로 도전하는건 베끼기 정도. - 하지만 착착 성공하는 모든 도전. - 얻어걸리지만 엄청난 능력들의 조연들. - 거의 끝에가야 여자를 만나는 공대생 설정은 대체 뭔지 모르겠다. 2. 조연: 면면들이 각 분야의 초강자들. - 별거 아니게 줏어모은 조연들이... - 중반을 넘어가면서 넘사벽의 능력자들로 각성한다. - 이후로는 소개든, 신규 채용이든 빵빵하게 채워지는 컬렉터랄까. 초반에만 보면 프로그..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아이돌 육성의 천재 - Boot붓 [3.0] [장르소설 리뷰] 아이돌 육성의 천재 - Boot붓 [3.0] 리디북스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능력있는 남자의 승승장구 연예계 스토리.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기준없이 완성형. - 뭐하나 부족한게 없다. - 고자인가 싶었더니 옆집 회장 딸? - 고난? 같은 것도 없는 승승장구. - 착착 깔리는 탄탄대로. 2. 조연: 적당한 캐릭터들. - 예상대로 깔리며 예상만큼의 영향력. - 한 아이돌 팀 덕에 돈 벌어서 여기저기 쑥쑥 키우는 콩나물들. - 딱히 개성이랄것도. 전형적인 연예계 소설인데 본인의 예능적 능력보다는 기획, 컨설팅쪽의 능력치로 회사를 성장시킨다. 태초부터 완성형 캐릭터라 배우고 익히거나 도움받는 등의 내용보다는 하나하나 무탈하게 지어지는 건물을 바라보는 느낌. 걱정할 필요 없는 주..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무한의 마법사 - 김치우 [4.0] [장르소설 리뷰] 무한의 마법사 - 김치우 [4.0] 무한의 마법사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정통 판타지(?) 대하역사서. 야훼(?)와 부처(?)의 백척간두 위의 결투(?!)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한 없이 착... 한가. 모르겠다. - 결국 주인공과 아이들. - 홀로 무쌍을 찍다보면 어느새 전판 대장이 내 발 아래에. - 소심하다라기 보다는 조심스러운편. - 참 안나가는 진도. - 우유부단의 극을 달리다가도 칼 같은 기준. 2. 조연: 너~~~무 많다. - 너~~~무 많은데, 다 개성있다. - 상성도 애매해서 이 세계관은 답이 없다. - 결국은 박애. 글이 너무 길다. 51권. 연재회수 1279화. 만화도 이정도 길면 손대기 무서울듯 하다. 한번은 어떻게든 읽겠는데 개인적으로 두번은 지쳐서 못..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다시 쓰는 필모그래피 - 윤준모 [2.5] [장르소설 리뷰] 다시 쓰는 필모그래피 - 윤준모 [2.5]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평생 조연 생활만 하다 드디어 첫 주연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제부터라고 생각한 순간 췌장암을 발견하고 좌절한다. 모든 것을 포기하는 순간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다. 20년 전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배우가 연기 잘해, 미래 알아, 이러면 뭘 손해 볼까. - 에피소드가 지날수록 매력이 없어진다. - 메인 무기(메소드)에 보조 무기(감정 싣기). - 과거에 괜찮은 기록들에 착착 출연하며 성공. - 와이프도 완벽하네? 2. 조연: 1조연 외 기타 등등. - 근데 그 1조연이 너무 매력 없음. - 우와 우와 우와 하며 주인공 주변 포진. - 뭘 해도 잘난 사람 옆에 어찌 모난.. 2022. 1. 30. 이전 1 ··· 25 26 27 28 29 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