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르소설 리뷰278 [장르소설 리뷰] 의느님을 믿습니까 - 한산이가 [2.0] [포기] [장르소설 리뷰] 의느님을 믿습니까 - 한산이가 [2.0] [포기]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한심한 의술의 신. 소멸직전까지 가서 사망한 지구의 의사를 소환시켜 사제로 삼는다. 그 의사가 자신과 의술의 신을 위해 믿음을 전파(?)한다. 의술로.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 종잡을 수가 없다. - 캐릭터가 중구난방이라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 과정은 없고 상황으로 결론만 내려버리니.. - 능력은 있는데 인물이 공감안간다. 2. 조연. - 판타지 세계라 쳐도 너무 상식이 부족한거 아닌가. - 대머리 기사 빼고는 딱히 매력도 없고 흥미도 안생긴다. 딱 절반까지 꾸역꾸역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포기. 엔딩보니 포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역시나 과정없이 결과만 턱턱 내어놓으니 말이다.. 2022. 2. 4. [장르소설 리뷰] 대탈출 - 판타지마법사 [4.0] [장르소설 리뷰] 대탈출 - 판타지마법사 [4.0]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어느날 지구가 망했다. 전체인지 일부인지 모르지만 지구의 인간들은 회색방에서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었다. 각기 다른 인물들에게 살아온 삶에 비추어 주어진 초능력이 생겼는데 내게 생긴 능력은 햄버거 제조?! 맛있긴 하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 오랜만에 보는 무력 제로 주인공. - 하얀늑대들이 생각나는 통찰력과 지혜. 2. 조연. - 아포칼립스 세계관 중에도 뜬금없이 모이는 좋은 사람들. - 매력 넘치는 악역과 조연. - 주둥이만 살아있는 주인공 외에 다 쓸모 있는 조연들. 어느날 지구에 천사가 말했다. "늬들 삶은 끝났다"고. 그리고 외계(?) 혹은 큐브같은 회색방이라는 상황안에 각기 다른 세계관에서 살아남는 것.. 2022. 2. 3. [장르소설 리뷰] 성스러운 아이돌 - 신화진 [1.0] [포기] [장르소설 리뷰] 성스러운 아이돌 - 신화진 [1.0] [포기] 네이버시리즈 저쪽 세계(?)에서 대신관이었던 렘브러리. 마왕과 싸우던 중 3류 아이돌의 몸으로 들어와버렸다. 타고난 얼굴은 그대로지만 전혀 다른 세계의 삶을 살다 하루 아침에 아이돌로 살게 된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 일단 주인공은 렘브러리. 대신관. - 계급제 최고위 귀족답게 눈치없고 자존감 가득하다. - 딱히 필요한 능력은 없는데 말은 잘 들어서 별로 하는것도 없다. - 다만 주둥이 실수는 많은편. 2. 조연. - 난잡하게 등장한다. - 갑자기 헌터물. - 나아가선 판타지. 약 40%정도? 까지 보다가 접었다. 어느정도 나름 내성이 생겼다고 생각했고 먼저 읽은 선구자들의 평도 나쁘지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골랐다가 마음의.. 2022. 2. 3. [장르소설 리뷰] 재능 삼킨 배우님 - 라인하르트 [0.5] [장르소설 리뷰] 재능 삼킨 배우님 - 라인하르트 [0.5]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1. 주인공. 뭐 킹왕짱. - 생긴건 기능쪽 능력인데 가지고 있는 재능은 얼굴과 몸매. - 그냥 처음부터 잘생기고 성격좋... - 부모님 없는 금수저?! 2. 조연. - 필요하면 생기겠지. - 필요없으면 버릴거고. 전체 시놉을 안그리고 설정만 잡고 쓴 소설이 아닐까. 인물은 필요하면 만들어내니 뒤로갈수록 희미해지고 능력은 생각나면 만들어내니 누적되어 천장이 없다. 현대 판타지물에서 공감을 덜어내면 남는건 능력좋은 광대. 먼치킨인데 먼치킨 빼고 일반인. 이런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100화 정도 까지 보다가 시간 흐름도 개판이고 주변 인물 설정도 엉망이라 뒤로 넘겼는데 초반의 인물이 히로인 뿐이다 이 정도면 고구려 백제 신.. 2022. 2. 3. [장르소설 리뷰]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 킹메이커 [3.5] [장르소설 리뷰]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 킹메이커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회사에서 짤린 후 자취방. 눈 떠보니 알고 있던 곳이 아닌 폐허가 된 서울. 현세의 지구보다 시간 흐름이 빠른 또 다른 평행세계의 지구. 기술과 능력을 얻으며 지금의 지구를 유지하기 위해 살아간다. 1. 주인공 : 인류 최강자. - 능력은 공간이동. - 세계간 발전차이를 통한 도굴의 능력으로 치환. - 특별할게 없어도 남들보다 몇 발 빠르니 그게 능력이다. - 오지랖 넓고 내사람 아끼며 능력 좋은 동방예의지국의 후예. 2. 조연. - 어차피 겉절이들 모음. - 그래도 이야기 구성상 필요는 한 희미한 존재감. - 모든걸 해결하게 하는 만능 AI. - 뜬금없이 등장한 주조연들의 떡밥은 깔끔함. 미묘한.. 2022. 2. 3. [장르소설 리뷰] 요리의 신 - 양치기자리 [4.0] [장르소설 리뷰] 요리의 신 - 양치기자리 [4.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요리의 뜻을 두고 있었지만 20대를 교직에 있다가 후반에서야 요리업계에서 바닥부터 배울수 있게된다. 어느날 눈을 떠보니 20대의 나이로 돌아가게 되고 눈에 요리에 관련된 정보들이 보인다. 이제는 돌아가지 않고 요리사로의 삶을 살아보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매력있는 승리자. - 승리의 대상은 오로지 자신뿐. - 기연과 노력의 적절한 조화. - 두 번 실수한 삶을 살지 않겠다는 각오. 2. 조연: 매력있는 조연 1진. - 2진 부터는 희미해지는 존재감. - 캐릭터의 설정, 배경, 묘사들이 조연들도입체감 있게 만든다. 착한 요리 소설. 요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이야기에 담아 잔잔하고 맛있게 글을 쓴.. 2022. 2. 3. [장르소설 리뷰] 호감 받고 성공 더 - 인기영 [2.5] [장르소설 리뷰] 호감 받고 성공 더 - 인기영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안좋은 쪽(?)으로 평범한 20살. 어느날 인생게임이라는 가상의 목소리와 사람들의 자신의 대한 호감도가 점수로 눈에 보인다.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하며 인생이 바뀐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예정된 먼치킨. - 이런류의 소설답게 능력이 늘어날수록 편증된 능력만 사용 한다. - 완벽한 외모에 손대는것마다 모조리 성공 하는데 비해 영향력이 크게 늘지는 않는듯. - 그 와중에 성격도 좋다. 2. 조연: 인물이 늘어날수록 희미해지는 캐릭터. - 초반에 뭐 있는듯 하다가 사라진 여러 캐릭터. - 딱히 악당도 없고. - 주인공 주변은 절세가인 쭉쭉 빵빵. - 다양한 분야에 손대다 보니 그 분야별 조연들은 외.. 2022. 2. 3. [장르소설 리뷰] 재벌가 망나니 - 한유림 [3.0] [장르소설 리뷰] 재벌가 망나니 - 한유림 [3.0]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중소기업에서의 마지막 근무. 눈 떠보니 재벌가 3세 망나니의 몸이다. 20년의 미래의 기억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재벌그룹과 세계 최대의 부호를 목표로 살아보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운+능력. - 중소기업 근무의 생존노력. 알아야 얘기한다. - 여자에 관심없는 듯 하면서 2/3까지 간다. 결국은 옆... - 온갖 폭락장에서 미래정보로 꿀을 빤다. 2. 조연: - 현실의 급 되는 인물들이 등장. - 혹시나 했더니 그냥 히로인 확정. - 설마-역시-설마-역시의 피드백 매크로. 설정은 익숙하여 식상한데 나름 개연성은 연결해가며 흘러간다. 당연하겠지만 승승장구 재벌스토리에 00년부터 10년까지 현실의 국제. 국내 정치의 이야.. 2022. 2. 3. [장르소설 리뷰] 남자가 게임을 잘함 - 치킨먹으려고돈범 [2.0] [장르소설 리뷰] 남자가 게임을 잘함 - 치킨먹으려고돈범 [2.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프로게이머 2군 은퇴 후 눈 떠 보니 내 몸인데 내 몸이 아닌 듯 한 느낌. 남녀의 역할이 반전된 평행세계(?)의 내가 되었다. 할 줄 아는게 게임뿐이니 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애초에 저 능력이면... - 2군에 있었을까 1군은커녕 프로 씹어먹고 다녔지. -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또라이 같은 성격이랄까. - 그런데 표현은 츤데레 처럼 묘사한다. 주인공 보정. 2. 조연: 준비된 조연. - 이야기에 필요한 조연. - .... 인줄 알았지만 결국은 배경으로 나락. - 어정쩡한 하렘구조에 주인공이 모두를 관심없어함. - 적어도 정치적올바름 논쟁은 피할듯. 묘사나 배경설명이 부족하긴 하지만 대체.. 2022. 2. 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