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501 [장르소설 리뷰] 작곡 천재의 멜로디 - 나일함 [2.5] [장르소설 리뷰] 작곡천재의 멜로디 - 나일함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10년 넘게 가졌던 작곡가의 꿈이 무너졌다. 그리고 정신 차려보니 제대 후의 나로 돌아왔다. 이제 후회하지 않고 작곡가와 프로듀서로 나아가려는 순간 귀에서 멜로디가 들린다. 가수에게서 들리는 멜로디. 주어진 천운과 노력으로 세계 정상으로 올라선다. #인물 연예계장르이니 여기저기 남성 페르몬을 뿌리면서 성장한다. 물론 주인공은 꾸준히 일만 하지만 알아서 꽃 주변에 여왕벌들이 몰린다고 해야 하나..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의 주인공 답게 그냥 평범하다. 회귀인의 장점은 모두 챙기며 대중과 관련 업계의 정점으로 올라서는데 효율적으로 시간을 쓴다. 소속 가수와 같이 성장 하는것 보다 음악 장르 별로 조연을 생성한다. .. 2022. 2. 6. [장르소설 리뷰] 리터너즈 - ivuy [2.0] [포기] [장르소설 리뷰] 리터너즈 - ivuy [2.0] [포기] 조아라 어느 날 이 세계로 소환되어 긴 세월을 수련하였지만 결국 지구를 못 지키고 망했다. 갑자기 시작된 두번째 삶에서도 결국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이렇게 못 망하겠다. 전 우주를 헤집고 다니는 한이 있어도 다시 돌아가겠다. 지구로. #인물 애매한 주인공이다. 초반부터 보여지는 성격이 확고하지 않은데 상황에 따라 대처 한다 라는 묘사가 딱히 어울리지는 않는다. 어느 면은 사이코이고 인두겁을 쓴 살인마인데, 특정 상황과 인물엔 이런 세상 호구가 없다. 회차가 지날수록 어느 정도 자리 잡혀가지만 주인공에 익숙해지니 이야기가 지루해졌다. 뜬금없이 나타난 인물들이 착착 자리 잡혀가는게 100화 이후. 그럼 100화전 나왔던 인물들은? #특징 확실.. 2022. 2. 6. [책 리뷰] 본격 시사인만화 - 굽시니스트(김선웅). (주)참언론 시사IN북. 2011. [책 리뷰] 본격 시사인만화 - 굽시니스트(김선웅). (주)참언론 시사IN북. 2011. 대한민국의 대표 시사 주간지 「시사IN」에 연재되어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본격 시사인 만화」가 묶여 나온 책이다.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국제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시각과 날카로운 풍자, 풍부한 지식과 유쾌한 독설로 ‘폭풍 인기’를 누려온 「본격 시사인 만화」는 시사 만화의 새로운 전형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에는 「시사IN」에 연재된 만화 중에서 가장 시사적이고 재미있는 56편과 연재용으로 그렸다가 시의성 따위 문제로 게재되지 못한 명작 2편 등 58편이 실려 있다. 말 그대로 시사 만화가 굽시니스트의 ‘정수’만 모아 묶어낸 것이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 2022. 2. 6. [장르소설 리뷰] 삼겹나라 목살공주 - 박정민 [4.0] [장르소설 리뷰] 삼겹나라 목살공주 - 박정민 [4.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아버지의 사업이 망한 이후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다. 작은 돈을 주식에 묻어둔 채 제대후 도축장에서 일을 배우고 정육점에서 일을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독립을 꿈꾸게 되었고, 주식에 투자한 돈은 든든한 자본금으로 돌아왔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한 재능과 노력의 그리고 인성을 갖춘 남자의 이야기. #인물 충분히 주인공의 매력과 능력을 잘 살리며 묘사했다. 왜 주인공이 노력해야 되고, 왜 성격이 이 모양인지에 대한 설득을 배경을 설명하며 무리 없이 이해 시킨다. 냉정한 성격에서 이타적인 성격으로 좁은 시야에서 아우르는 높은 시야로 사건을 겪어가며 성장하는 주인공이 매력적이다. 얼기 설기 얽혀가는 조연들의 목적도 .. 2022. 2. 6. [장르소설 리뷰] 무명래퍼 힙합영재로 회귀하다 - 바사라단 [2.5] [장르소설 리뷰] 무명래퍼 힙합영재로 회귀하다 - 바사라단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랩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별 볼일 없는 커리어의 무명 래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간을 거슬러 회귀하게 되었다. 미래의 트렌드와 끝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힙합가수의 끝을 보고 싶다. #인물 한 명의 인물 외에는 90%가까이 현실의 인물을 끌어다 썼다. 물론 주인공 빼고 말이다. 그러다 보니 캐릭터를 재창조 했는지 기존 이미지만 배껴썻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캐릭터들이 가벼워 보이고 현실의 인물들과 다소 비교하게 된다. 비교 한 들 아는 사람들도 아니지만, 이렇게 많은 현실 인물이 등장하는 소설은 꽤 오랜만에 보는 듯하다. 보통은 그런 비슷한 분위기 나게 묘사하는 정도에서 그치는데.. 2022. 2. 6. [상품리뷰] 블루투스 이어폰 (QCY-T6) [상품리뷰] 블루투스 이어폰 (QCY-T6) 블루투스 이어폰. 거어어어어어얻고 뛸때 필요해서 샀다. 애초에 귀에 뭔가 들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집중이 안되는 스타일이라 실제로 듣는것 보다 흘리는것이 많더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찾다보니 돌고 돌아 QCY로 와버렸다. QCY가 워낙 많은 타입이 나오다보니 뭘 사야될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인이어 타입 외에는 귀가 작아서 그런지 많이 빠졌다. 가장 오래썼던 라인업이 QCY T1.T2였었다. 모두가 그렇듯이 하나 둘 없어지다 보니 짝짝이만 남게 되는 자연적인 현상이 자주 일어났다. 뭘로 갈아탈까 싶어 이리저리 찾다보니 편할것 같아서 구입하게 된게 이녀석.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착용감이나 불편함이 제각기 일듯 하다. 다만 안경쓴느것은 크게 불편하지 않.. 2022. 2. 6. [상품리뷰] 신일 전자 그릴 ( SGP-H87NK ) [상품리뷰] 신일 전자 그릴 ( SGP-H87NK ) 기존에 쓰던 고기 불판이 오래 되면서 자연스레 코팅들이 벗겨졌다. 집게로 긁어서 그런부분도 있고, 세척할때 탄부분 긁느라 박박 닦아서 그럴수도 있고 이유는 여러가지 일듯 하다. 이리 저리 찾아보다 세운 딱 하나의 큰 기준. 일단 큰것. 비슷한 제품들이 워낙 많지만 고르다보니 이 녀석이 눈에 들어왔다. 널찍한 길이와 디테일한 작은 배려품들도 마음에 들었다. 애초에 기능은 단순한거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열이 퍼지니 마음에 들었다. 먹고 마시기 바빠 개봉후 고기 구워먹은 사진은 못찍었지만 삼겹살 한근과 김치, 버섯까지 풀세팅이 한방에 되니 먹는사람 고기 끊길 일 없어서 좋았다. 쿠팡 바로가기 (https://coupa.ng/bSqH2I) 옥션 바로가기 (ht.. 2022. 2. 6. [장르소설 리뷰] 수의사 진태민 - 서건주 [3.0] [장르소설 리뷰] 수의사 진태민 - 서건주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수의사를 위해 박사과정까지 달려왔다. 이제 인정받기 한 발 전. 수전증으로 모든 걸 잃게 되었다. 폐인생활을 전전하다 우연히 한 고양이를 만난 이후로 능력이 생기게 되었다. 동물의 육체에 대한 투시능력. 이제 더 많은 동물을 구할 수 있겠구나. - 뭐 이런 내용. #인물 원톱 주인공에 묘한 부품같은 주변인들. 크게 존재감 없는 설정의 캐릭터들이 꾸준하게 나왔다 사라지며 오롯하게 주인공만을 비추며 배경으로 존재한다. 뒤에 쓰겠지만 그리 길지 않는 편수에 에피소드 호흡이 짧다보니 정말 많은 인물들이 나온다. 더하여 동물들 까지. 뒤로가다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형성된 관계에서 누구지 하며 갸우뚱 거릴 정도로 꾸준히 나오고 사라.. 2022. 2. 5. [책 리뷰] 건투를 빈다 - 김어준. 푸른숲. 2008. [책 리뷰] 건투를 빈다 - 김어준. 푸른숲. 2008. 방황하는‘88만원 세대’와 직장인을 위한 딴지총수 김어준의 진심 어린 상담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수많은 젊은이들을 갈등과 혼란에 빠뜨리는 정체성과 자존, 가족, 우정, 직장 그리고 연애에 대한 질문에, ‘개인’에 초점을 맞춰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한겨레〉 ESC ‘그까이꺼 아나토미’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연재한 상담을 묶은 것으로, 저자는 질문자들이 고민을 털어놓으면서도 교묘하게 숨기는 내면의 진실, 어떻게 해서든지 외면하고 싶은 현실을, 김어준 특유의 직설적 어투로 샅샅이 파헤친다. 20, 30대 젊은이들의 다양한 질문과 고민들은 사실 판단의 기준이 부재한 데서 비롯된다. 스무 살 되었는데도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2022. 2. 5.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