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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498

[삶의 흔적] 단상을 끄적이다. 210118 장르소설 리뷰에 대해. 꽤 많은 책들을 내 생각의 기준에 따라서 리뷰를 쓰기 시작했다. 어쨌든 장르소설이고 가볍게 먹는 스낵처럼 흥미위주로 소비하는 문화장르이기에 크게 규칙에 구애받지 않고 끄적이며 썼다. 그런데 이게 쌓이다 보니 한 번씩 내가 뭘 썼나 보게 된다. 그리고 감탄하며 혼잣말을 하게 된다. "뭔 소리야." 참 중구난방으로 리뷰를 쓴거 같다. 장점이 많고 좋게 읽은 책은 아쉬운점을 중점으로 썼고, 망조가 든 책은 포기는 둘째치고 리뷰를 쓰는것조차 아깝다는 핑계로 대충 썼다. 건방지게 이정표까지 될 생각은 없지만 작은 책이라도 이 책을 읽는 순간 만큼은 다른 문화를 소비할 기회비용을 소모하는 것이다. 적어도 그 작은 충고가 되고 싶다는 최초의 목적은 내 생각에 먼 발치로 멀어져버린거 같다. 당분.. 2022. 2. 4.
[The Qm6 2021] 헤드레스트 훅, 고리, 가방걸이 [The Qm6 2021] 헤드레스트 훅, 고리, 가방걸이 JKMTR 차량용 가방걸이 다용도후크뒷자석 핸드폰홀더 거치대 색상(랜덤) 1. 보조석 헤드레스트 뒤 차량 쓰레기 모음. 2. 장거리 시 정장, 셔츠 걸이. 3. 어머니, 조카 뒷자석 동승시 휴대폰 거치. 이 세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찾다보니 튀어나온 물건. 장착도 걸어서 땡기는 거라 어렵진 않다. 꽉 쪼이다 보니 흔들 거리지않고 단단히 고정되어있다. 늘 펼쳐놓을 수 없어 평소엔 접어놓지만 생각보다 안쪽으로 콕 박혀있어서 휴대폰 거치대를 빼는게 좀 쉽지않다. 하지만 펼쳤을때 해당 용도로 쓰는건 전혀 문제 없다. 개당 4,800원에 구매하였고 사는김에 2개 구매. 사는김에 로켓배송 금액맞춘다고 장바구니에 추가 사는김에.... 많이 산다고 와이프에게 구.. 2022. 2. 4.
[The Qm6 2021] 메모리 폼 차량용 목 쿠션 [The Qm6 2021] 메모리 폼 차량용 목 쿠션 소소한 지름이 진행되고 있다. 첫 타자는 메모리 폼 차량용 목 쿠션. 예전 차에서는 그냥 둥근 형태의 일반적인 목 쿠션을 사용했었다. 운전중에는 딱히 도움이 안되고, 뒤로 기대 누울때 딱 편하게 머리를 받쳐주는. 아무래도 차를 바꾸다 보니 좀 산뜻한게 없나싶어서 찾아보다보니 이런 디자인을 알게 되었다. 가격도 착해 부담이 없었다. 지금 현재 행사중이라 1개사면 1개를 더준다. 운전자용 목베게와 등 받침을 사니 보조석 용이 따라온 셈이다. 목쿠션 15,900원에 등쿠션 19,800원. 합이 35,700원으로 구매완료. 문제는 내가 앉은키가 크다보니 일반적인 헤드레스트 높이에 설치하면 딱 이쁜데 최대한 위로 올려서 설치를 해야 볼록한 부분이 딱 내 목에 .. 2022. 2. 4.
[상품리뷰] New QM6 (2021) 2.0 GDe RE #2 (내부) [상품리뷰] New QM6 (2021) 2.0 GDe RE #2 (내부) New QM6 (2021) 2.0 GDe RE 모델의 기본 옵션은 다음과 같다. SE모델에서 일부 더하면 LE LE모델에서 일부 더하면 RE 그다음은 시그니쳐, 프리미에르 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가격은 등급당 300만원씩 올라간다. 물론 추가옵션질 할때마다 쭉쭉 올라가는 가격은 한국 자동차 시장의 기본중의 기본이 아닐까 싶다. 수많은 이름중에 딱히 아는건 별로 없고 알아서 되는 기능이던가 사고 나면 알게 되는 기능이던가 아니면 끝까지 모르는 기능이라 읽어는 보되 역시 머리속에 남진 않게 된다. 어쨋든 정보 기록차 남기는 부분이고 QM6에 관심있는 분들도 볼 수 있으니 사양및 옵션 표를 다나와에서 긁어오게 되었다. NEW QM6 SE,.. 2022. 2. 4.
[상품리뷰] New QM6 (2021) 2.0 GDe RE #1 (외부) [상품리뷰] New QM6 (2021) 2.0 GDe RE #1 (외부) 어쩌다 보니 차가 생겼다. 모든 일들이 그렇겠지만 과정은 복잡다단하다. 단, 결론은 심플하다. 차가 생겼다. 새차가. 렌트카로 진행하게 되어 한참 찾아보던 Kcar의 찜한 목록에 있는 수 많은 올란도 들을 포기하게 되었다. 그래봐야 찜 목록에 12개? 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기존의 세단형 차들이 지겹기도 하고 SUV가 타고 싶기도 해서 작년 말 사고로 사망하신 크루즈를 떠나보낸김에 SUV쪽으로 알아보게 되었고 몇 가지 체크하다보니 아이러니가 생겼다. 큰 차는 갖고 싶지만 비싸고, 작은 차는 작아서 실망이고, 작은 차를 옵션을 넣으니 큰 차 깡통값이고, 큰 차를 옵션 넣으니 답이 안나오는 이러기도 저러기도 애매한 상황에서 현실적인 타.. 2022. 2. 4.
[책 리뷰] 독서의 궁극 서평 잘 쓰는 법 - 조현행. 도서출판 생애. 2020. [책 리뷰] 독서의 궁극 서평 잘 쓰는 법 - 조현행. 도서출판 생애. 2020. “읽고 쓴다는 것은 책에서 얻은 앎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독서의 궁극은 ‘서평쓰기’로 완성된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나아가 읽고 쓰기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서평 쓰기’의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가다 보면 어느새 읽기에 재미를 느끼고 어렵지 않게 서평 쓰기까지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쉽고 흥미로운 독서의 여정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408952?OzSrank=1) [목차정리] - 서평과 독후감과 비평의 차이 - 왜 서평을 쓰고 서평을 읽는가 - 서평은 어떻게 쓰는.. 2022. 2. 4.
[장르소설 리뷰] 의느님을 믿습니까 - 한산이가 [2.0] [포기] [장르소설 리뷰] 의느님을 믿습니까 - 한산이가 [2.0] [포기]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한심한 의술의 신. 소멸직전까지 가서 사망한 지구의 의사를 소환시켜 사제로 삼는다. 그 의사가 자신과 의술의 신을 위해 믿음을 전파(?)한다. 의술로.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 종잡을 수가 없다. - 캐릭터가 중구난방이라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 과정은 없고 상황으로 결론만 내려버리니.. - 능력은 있는데 인물이 공감안간다. 2. 조연. - 판타지 세계라 쳐도 너무 상식이 부족한거 아닌가. - 대머리 기사 빼고는 딱히 매력도 없고 흥미도 안생긴다. 딱 절반까지 꾸역꾸역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포기. 엔딩보니 포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역시나 과정없이 결과만 턱턱 내어놓으니 말이다.. 2022. 2. 4.
[책 리뷰] SNS 마케팅 - 강진영, 윤영진. 제이펍. 2020 [책 리뷰] SNS 마케팅 - 강진영, 윤영진. 제이펍. 2020 -창업부터 운영까지 단계별로 실천하는- 비즈니스의 시작부터 끝까지 가용한 모든 SNS를 활용하세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구글 등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발달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그러니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두려움을 버리고, 조금씩 시간을 투자하여 내 상품, 내 가게를 직접 홍보해 보자. 한 번에 다 하려고 하기보다는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사업을 운영하는 틈틈이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은 총 6개의 챕터로, 단계별 다양한 SNS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 2022. 2. 3.
[장르소설 리뷰] 대탈출 - 판타지마법사 [4.0] [장르소설 리뷰] 대탈출 - 판타지마법사 [4.0]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어느날 지구가 망했다. 전체인지 일부인지 모르지만 지구의 인간들은 회색방에서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었다. 각기 다른 인물들에게 살아온 삶에 비추어 주어진 초능력이 생겼는데 내게 생긴 능력은 햄버거 제조?! 맛있긴 하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 오랜만에 보는 무력 제로 주인공. - 하얀늑대들이 생각나는 통찰력과 지혜. 2. 조연. - 아포칼립스 세계관 중에도 뜬금없이 모이는 좋은 사람들. - 매력 넘치는 악역과 조연. - 주둥이만 살아있는 주인공 외에 다 쓸모 있는 조연들. 어느날 지구에 천사가 말했다. "늬들 삶은 끝났다"고. 그리고 외계(?) 혹은 큐브같은 회색방이라는 상황안에 각기 다른 세계관에서 살아남는 것..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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