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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소설 리뷰/★ 2 ~ 2.593

[장르소설 리뷰] 난 할 수 있어 - 김현빈 [2.5] [장르소설 리뷰] 난 할 수 있어 - 김현빈 [2.5]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술상무로 바닥에서 회사생활을 했다. 사고 후 눈떠보니 고등학생 시절. 이제 두번다시 대충 살지 않겠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만능 해결 마스터키. - 모든 문제는 손만 대면 풀림. - 성격이 초, 중, 후반이 조금씩 바껴서 헷갈림. 2. 조연: 필요에 의해 존재하는 인물들. - 고난은 잠깐, 주인공의 선택만 받으면 뜬다. - 등장인물은 많긴 한데... - 히로인도 이야기 때문에 바꾼건 아닐까. 몇 가지 이야기 배경을 빼고는 이럴거면 굳이 회귀라는 말을 써야 했나라는 생각이 든다. 미래의 경험이 틀리다라는 말을 서두에 깔고 그다음부터는 2회차 인생의 사이다여서 오로지 주인공의 쾌도난마로 일을 풀어간다. 그냥 다시 살아.. 2022. 2. 1.
[장르소설 리뷰] 포졸 진가수 - 노경찬 [2.5] [장르소설 리뷰] 포졸 진가수 - 노경찬 [2.5]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가늘고 길게 살고 싶었다. 그 균형을 지키는 선이 무림과 국가와의 선을 지키는 필요를 채우게 되었다. 어쨌든 적당히 살고 싶었는데.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생각해보면 딱히 별거 없음. - 다 아는척 하지만 뒤통수 - 반성 - 복구의 반복. - 쳐맞고 도망다니다 끝에가서야 무쌍찍음. - 묘하게 모든 조건들을 다 갖춤. - 꿈속의 미래 정보만 뽑아먹을 뿐. 2. 조연: 어디서든 건강하게만 있거라. - 떡밥 뿌려대던 친구들은 각자도생. - 쌩뚱맞은 호위무사와 죽마고우급 우정. - 뭔가 애매한 급들의 영향력. 적당히 포졸로 살던 주인공이 우연찮은 기회에 추밀원의 부사의 눈에 띈다. 정말 우연히. 그리고 숨겨져 있는.. 2022. 2. 1.
[장르소설 리뷰] 방송의 대가 - 강태은 [2.0] [장르소설 리뷰] 방송의 대가 - 강태은 [2.0]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목표를 가졌지만 현실은 보조작가. 그런 와중에 어느날 카톡이 온다.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보내는 그들의 이야기가 내 휴대폰에서 읽을 수 있게 된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흙 속의 진주. - 초반만 넘기면 이 능력으로 보조작가라는 본질적 질문이 나온다. - 어느순간 얼굴도 보정되어 있음. 꽃미남. - 글 쓰는데 준비고 뭐고 필요없음. 현실의 흥행작을 쓰니 뭐. - 근데 고료는 생각보다 천천히 오르는듯 하다. 2. 조연: 애매한 조연 세팅. - 작가가 성공하기 위한 재료들이 만연하다. - 욕하기도 애매한 빌런과 믿기에 묘한 아군. - 어수선한 배치 같은 느낌이다. 산만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해보면 딱히 등장인물도 많지.. 2022. 2. 1.
[장르소설 리뷰] 신의 아이돌 - 박굘 [2.0] [장르소설 리뷰] 신의 아이돌 - 박굘 [2.0]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네이버시리즈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진 아이돌이 되었다. 하루아침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먼치킨. - 뭘 못하는게 있어야지. - 시작부터 완벽한 캐릭터. 2. 조연: 있으나 마나한 조연들. - 아이돌이니 일단 그룹. - 온 사방의 인물들이 주인공에게 빨대 꽂은 존재들이다. - 400회가 넘는데 제대로 된 캐릭터 설정은 2~3명? 어영부영 끝까지 읽긴 했지만 간만에 읽은 어처구니 없는 소설. 제일 큰 설정 붕괴가 주인공의 능력인데 배경에 뭐 있는 척 초반에 깔아 놓더니 끝이다. 장막의 존재도 없고, 또 다른 상급의 존재도 없다. 끝까지 가보면 마치 처음부터 능력이 있었던 주인공처럼 혼자 잘난 척이다. 뭔가 초반에 깔려 있는 ..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너의 스탯이 보여 1부 - 아차니 [2.0] [장르소설 리뷰] 너의 스탯이 보여 1부 - 아차니 [2.0]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선출 출신의 스카우터 아버지가 남겨주신 수첩에서 어느날 빛이 난다. 선수들의 이름을 적으면 육성방향과 스탯이 수첩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만년 꼴지의 하위팀을 리빌딩하여 최고가 되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뭔가 있긴한데... - 설정상 강력한 아이템이긴 한데... - 그런거 치고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듯 하며, - 결국 인물들이 다 알아서 성장하는 기분이다. - 한마디 한마디 툭툭 던지면 알아서 성장한다? - 그럼 원래 재능이 있다는 말인데 작중에서는 오로지 수첩덕이라고 하니 - 미묘하게 언발란스 느낌이다. 2. 조연: 줏으면 천재. - 재활용도 천재만. - 묻어 놓고 시간 지나서 돌아오면 대박. - 글의 ..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후작가의 특급 집사 - 김연우 [2.0] [장르소설 리뷰] 후작가의 특급 집사 - 김연우 [2.0]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대학원생활중 교통사고 눈 떠보니 판타지 세계의 집사 후보생의 몸. 어차피 덧 사는 인생인데 집사로 최고가 되어보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말로는 천하무적 - 인듯한데 딱히 보여주는것도 없고 영향력도 애매한듯한데 - 이상하게 주변에서는 우와 하며 인정받는다. - 숨만 쉬어도 환호해주는 주변 무리. - 미묘하게 매력이 없다. 2. 조연: 적재적소. - 너. 나와 함께 가자. - 하다 못해 소꿉친구들도 능력자. - 근데 이야기가 작으니 역할도 작다. 리뷰 쓰면서 실시간으로 평가가 내려갔다. 뭔가 대충 쓴 시놉으로 출발한 소설이 아닐까 싶다. 전생(?) 대학원 생인데, 기껏 하는 돈벌이가 만년필과 포스트잇이라니. 생뚱맞..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짝퉁의 전설 - 몽계 [2.0] [장르소설 리뷰] 짝퉁의 전설 - 몽계 [2.0]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브랜드 짝퉁 제조 업자로 살다 죽은 인생. 눈 떠보니 과거. 머리속엔 현재의 미래, 그리고 전생의 과거. 성공할 트렌드는 준비되어있다. 이제 하나하나 꺼내며 누구보다 성공해보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승승장구. - 말이 좋아 회귀한 미래정보이지.. - 손 대는게 실패는 커녕 어려움도 없다. - 하지만 착착 성공하는 모든 도전. 2. 조연: 죽순 죽순. - 필요한 자리에 적절한 인물들이 생긴다. - 뭐하나 모지람 없는 이들로만 생긴다. - 그래서 새로운 분야 진출할 밑밥 깔면 또 누군가 등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든다. 짝퉁 만들며 쫒겨 살다가 회귀했으니 양지에서 살지 않겠나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도를 지나치면 이렇게 판타지..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회귀자의 스타트업 - 끄적이다 [2.5] [장르소설 리뷰] 회귀자의 스타트업 - 끄적이다 [2.5]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재벌가의 압력에 회사와 친구를 잃고 인생을 마감...하려 했지만 회귀. 스타트업으로 성장해서 그 재벌가를 철저히 박살낸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뭔가 애매함. - 코딩 머신임을 밑밥 깔았는데 초반 지나면 딱히.. - 회귀정보로 도전하는건 베끼기 정도. - 하지만 착착 성공하는 모든 도전. - 얻어걸리지만 엄청난 능력들의 조연들. - 거의 끝에가야 여자를 만나는 공대생 설정은 대체 뭔지 모르겠다. 2. 조연: 면면들이 각 분야의 초강자들. - 별거 아니게 줏어모은 조연들이... - 중반을 넘어가면서 넘사벽의 능력자들로 각성한다. - 이후로는 소개든, 신규 채용이든 빵빵하게 채워지는 컬렉터랄까. 초반에만 보면 프로그..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다시 쓰는 필모그래피 - 윤준모 [2.5] [장르소설 리뷰] 다시 쓰는 필모그래피 - 윤준모 [2.5]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평생 조연 생활만 하다 드디어 첫 주연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제부터라고 생각한 순간 췌장암을 발견하고 좌절한다. 모든 것을 포기하는 순간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다. 20년 전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배우가 연기 잘해, 미래 알아, 이러면 뭘 손해 볼까. - 에피소드가 지날수록 매력이 없어진다. - 메인 무기(메소드)에 보조 무기(감정 싣기). - 과거에 괜찮은 기록들에 착착 출연하며 성공. - 와이프도 완벽하네? 2. 조연: 1조연 외 기타 등등. - 근데 그 1조연이 너무 매력 없음. - 우와 우와 우와 하며 주인공 주변 포진. - 뭘 해도 잘난 사람 옆에 어찌 모난..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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