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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리뷰267

[장르소설 리뷰] 회귀자의 은퇴 라이프 - 간짜장 [3.5] [장르소설 리뷰] 회귀자의 은퇴 라이프 - 간짜장 [3.5]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힘들지만 보람차게 살아온 헌터의 삶의 마지막. 착실하게 짠 은퇴로운 노후가 코 앞이었는데 갑자기 회귀했다. X발. 할려면 빨리 하던가. - 다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세컨 라이프. 1. 주인공: 정해져 있는 먼치킨의 미래. - 모든 정해진 미래의 액기스만 체크. - 일부 바뀌는 상황들은 주인공을 위한 밑밥. - 초지일관한 은퇴를 위해 숨기지 않는 욕망. - 츤데레는 기본이고, 배려심 넘치는 부끄럼(?) 타는 주인공. 2. 조연: 일단 하렘 후보 최소 3명은 깔고 시작. - 한명은 너무 어리긴 한데... 얘가 제일 가능성이. - 알고보면 모두 호인, 호구. - 메인급의 매력은 꽤 있는데 역시나 인물이 많아지면 적.. 2022. 1. 29.
[장르소설 리뷰] 영웅&마왕&악당 - 무영자 [4.0] [장르소설 리뷰] 영웅&마왕&악당 - 무영자 [4.0]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삼류 악당의 이야기. 스스로 악당임을 자칭하는 이야기. 악의(惡義) 수집가(?). - 과연 무슨 이야기인가? 1. 주인공: 태초에 완성형 인간이 있었으니. - 반전 설정의 배경이라 디테일은 제외. - 오히려 끝까지 가면 갈수록 여태 읽었던 내용상 주인공의 괴리감이 커진다. - 캐릭터 붕괴라고 하긴 소설의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그냥 착각물로 이해하는 편이 쉽다. - 모든 등장인물들이 바라보는 주인공은 전부 다른사람이다. (인물이 아니라 주관적인 시선에서) 2. 조연: 하렘 하렘 하렘 하렘. - 주연 외엔 모두 여자. - 등장한 모든 여자는 주인공의 주변에 맴돈다. - 개성있고 매력있지만 전체 권수가 짧다보니 굵게 표현된다. - 영.. 2022. 1. 29.
[장르소설 리뷰] 이계에서 독점방송 - 대문호 [3.0] [장르소설 리뷰] 이계에서 독점방송 - 대문호 [3.0]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전 세계인이 이용하는 게임. 5년간의 플레이 끝에 클리어 후 개발사의 보상을 기다리는 도중 게임속으로 끌려가 버렸다. 이젠 게이머가 아닌 실제 상황으로 다시 클리어 해야 한다. 1. 주인공: 대기만성형 먼치킨. - 세계에서 유일하게 클리어 한 만큼 게임상의 대부분의 공략을 알고 시작한다. - 정해진 루트대로 착착 밟아나가는 성장물. - ... 인듯 하지만 클리어한 많은 루트중 최고의 선택이 이어져 예상했던 먼치킨이 된다. - 모든 루트를 알고 있기에 지능 100이 아니라 예언 100정도의 능력치 랄까. - 기본적으로 말빨로 조지고 힘으로 무너뜨린다. 여포의 육체 능력에 제갈량의 지모랄까. 2. 조연.. 2022. 1. 29.
[장르소설 리뷰] 작곡의 신이 되었다 - 롱샤인 [3.0] [장르소설 리뷰] 작곡의 신이 되었다 - 롱샤인 [3.0]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가족을 위해 희생한 10년. 노예 생활을 벗어나기 직전 내 미래의 모습이 영상으로 보인다. 더불어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재능까지? - 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1. 주인공: 완성형 먼치킨. - 처음에는 멜로디의 천재에서 모든 대중음악의 천재로 한 걸음에 성장. - 맞춤 음악으로 만들면 전국민에서 전 세계인이 빠져든다. - 애매한 주관이라 캐릭터가 약하다. 사건 마다 보이는 모습이 뭉특하게 느껴져서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선명해지는게 아니라 두루뭉술한 천재로 표현된다. - 성장보다는 완성형이라 시간의 흐름이 비현실적이다. 2. 조연: 너무 많아 줄어드는 존재감. - 사건별로 한명씩 늘리다보니 드래곤볼같은 더 능력있는.. 2022. 1. 29.
[장르소설 리뷰] 탑 코더- SOKIN [2.5] [장르소설 리뷰] 탑 코더- SOKIN [2.5] 교통사고 이후 0과 1의 세상이 눈에 보인다. 디지털화 된 현대에서 그 기반인 세계를 볼수 있다면? - 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1. 주인공: 천하무적. - 방법이 문제지 모든건 이미 알고 있다. - 완성형 주인공으로 성장보다는 깨달음의 방법론을 찾는 이야기. - 불가능? 그게 뭔데? 2. 조연: 한결같은 부하(=노예). - 착착 구성되어가는 노예 인프라. - 날 봐. 봤어? 멋져! 오케이 마이 보스! - 생뚱맞은 여주. 진심으로 계획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가지고 있는 능력의 상향에 조건이 없는 완성형 주인공. 성장하기 보다는 다 알고 있는 거에 필요한 것은 작업에 필요한 시간뿐. 뭐 하나 거리낌 없이 풀어나가기에 전혀 걱정되지 않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치사.. 2022. 1. 28.
[장르소설 리뷰] 칼 든 자들의 도시 - 장영훈 [3.0] [장르소설 리뷰] 칼 든 자들의 도시 - 장영훈 [3.0] https://ridibooks.com/books/2351031978 만약 무림의 체계가 지금 현대까지 이르러 사회에 일반론으로 구성하고 있다면? - 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1. 주인공: 흔들림 없는 주인공. - 시작부터 늘 빌런 대비 0.5의 가점. - 위기가 없을거라 생각 되기에 걱정이 안된다. 2. 조연: 한결같은 부하들. - 너 내 동료가 되라. 아니.. 너 내 동료이다!에서 걱정이 안됨. - 위기감을 조성할 주변 이야기를 모두 차단한 상태라 무조건 우리편임을 걱정을 안함. - 생뚱맞은 친구... 너 좋은 놈이구나. - 여주. 넌 줄 알았어. 무협지 보다는 현대물에 가까운 소설. 활용하는 상황과 이벤트가 무협물을 띄는 듯 하지만 읽다보면 ..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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