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세븐 (Seven), 1995, 데이빗 핀처
[영화 리뷰] 세븐 (Seven), 1995, 데이빗 핀처 Seven, 1995, 미국, 스릴러, 청소년 관람불가, 2시간 3분 비만증인 남자는 강압에 의해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었고, 단테의 신곡과 쵸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악덕 변호사 역시 강압에 의해 식칼로 자기 살을 한 파운드나 베어내서 죽는다. 첫 범행이 벌어지자마자, 은퇴를 일주일 앞둔 흑인 노형사 윌리엄 소머셋(William Somerset: 모건 프리먼 분)은, 조직적이며 지적인 사고능력으로 그것이 기나긴 연쇄 살인의 시작에 불과함을 직감하는데.. --- 1. 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 일단 7대 죄악이란 카톨릭에서 규정하는 성경에 나오는 일곱 가지 죄의 씨앗을 말한다 7대 죄악 - 엔하위키 나..
2022. 1. 27.
[영화] 투 올드 힙합 키드 (Too Old Hip-Hop Kid) (2011)_140613
Too Old Hip-Hop Kid, 2011, 한국, 다큐멘터리, 12세 관람가, 1시간 37분 열여섯, 마이크로폰을 든 MC(Mic Checker)를 꿈꾸던 나 (감독). 스물여섯, 메가폰을 든 MC(Move the Crowd)를 꿈꾸며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었다! 10년 전 함께 했던 힙합키드들은 지금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꽤 인기 있는 랩퍼, 허클베리 피와 JJK, BK Block과 함께 ‘투게더 브라더스’를 결성하여 첫 앨범을 준비 중인 지조, 지금처럼 음악하며 사는 것이 꿈이라는 DJ 샤이닝 스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디리그 (D-League) 앨범을 준비중인 현우,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지훈과 공대 대학원생이 된 기현까지! 각자의 마음속에 자신만의 HIP..
202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