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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아이락스-휴대용 스피커 / K2000_140722 1. ... 또 미쳐서 지른 스피커 (대체 굴러다니는 휴대용 스피커가 몇개냐 ㅠ) but. 엄청난 가성비로 일단 올리고 보는 리뷰 ㅎ 2. 단촐한 구성품 파우치와 오디오 케이블 (3.5파이 / 숫숫) / usb 케이블 3. AA사이즈 배터리 4개 입 뒷 라인은 단촐하게 외부입력, 외부 전원 전원스위치 4.아래 대충 스펙. 5. 배터리 재생시간은 측정안해봣으나 (판매사 정보로는 50시간) 일단 출력은 마음에 든다. 소리는 짱짱하되 소리를 크게 할때 갈라지는 소리들.. 그러나 막귀보유자인 본인으로썬 나쁘진 않네! ★★★★ 이 모든걸 가능하게 하는 가격 5,500원! (택배비 별도) ... 그렇다. 가격이 깡패다 -_- 별 설명 필요 없겠지 ㅎ 옥션가 : 5,500원 http://itempage3.auctio.. 2022. 1. 26.
[리뷰] 그린나라 스텐 코펠 8p / 코펠세트_140722 1. 여름.. 이라기 보다는 요새 붙인 혼자 싸돌아다니는 취미에 하나 더하고자 구매한 라면1인용 (... 2개) 목적의 코펠 2. 역시 새끈한 스뎅 스텐레스는 뭔가 손대는 손길손길마다 지문이 찍히는구나 3. 구성은 국그릇2, 접시2, 찜기용 받침1 4. 구매후 설명서대로 어머님께 부탁해서 식초+ 세척 완료. . . . 그리고 이렇게 포장되어 트렁크에 짱박히는 코펠 세트 -_- 더운 여름 지나면 곧 쓸일 있을거 같다. 물론 휴가중에 할일 없으면 바로 쓸지도 모르지만.. ㅎ 5. ★★★★ 가격대비 매우 만족하게 구매했으며 스펙이랄께 따로 없는 상품이다보니 평가도 풍성하게 ㅎㅎ 저렴한 가격 11,000원 !!! 애인따위 생길일 없다. 어차피 홀로사는 인생!! 하나정도는 있어도 나쁘진 않을듯 (풀세트 코펠 사봐.. 2022. 1. 26.
[영화] 투 올드 힙합 키드 (Too Old Hip-Hop Kid) (2011)_140613 Too Old Hip-Hop Kid, 2011, 한국, 다큐멘터리, 12세 관람가, 1시간 37분 열여섯, 마이크로폰을 든 MC(Mic Checker)를 꿈꾸던 나 (감독). 스물여섯, 메가폰을 든 MC(Move the Crowd)를 꿈꾸며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었다! 10년 전 함께 했던 힙합키드들은 지금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꽤 인기 있는 랩퍼, 허클베리 피와 JJK, BK Block과 함께 ‘투게더 브라더스’를 결성하여 첫 앨범을 준비 중인 지조, 지금처럼 음악하며 사는 것이 꿈이라는 DJ 샤이닝 스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디리그 (D-League) 앨범을 준비중인 현우,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지훈과 공대 대학원생이 된 기현까지! 각자의 마음속에 자신만의 HIP.. 2022. 1. 26.
[영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 간 새 (1975)_140604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미국, 드라마, 15세 관람가 인간임을 가늠할수 있는 잣대에 대한 이야기 (로 이해했다.) 교도소에서 정신병원으로 수감된 남자. 맥 머피 (잭 니콜슨 - Jack Nicholson) 목적은 정신이상을 가장해 육체적인 노동을 회피하고자 택한 선택지. 하지만 이송된 정신병원은 무언가 하나가 빠진 이들이 모여있다. 지시받고, 명령받으며 자신의 의견을 내는걸 두려워 하는. 그리고 실제 정상이면서도 그것을 원한 이들이 함께 모여있는 그들만의 공간에서 그들만의 관계로만 살아가는 이들이 있는 살아있는 공동묘지. 정상인이기에 느끼게 되는 기시감은 자신이 할수 있는 방법으로 환자들에게 의지를 심어 주려한다. 자유의지. 이야기하고, 요구하고, 화내고, .. 2022. 1. 26.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997)_140305 Life Is Beautiful, 1997, 이탈리아, 드라마, 코미디, 전체 관람가, 122분 아버지라는 이름이 가져야할 무게. 혹은. 가정이라는 이름을 등에 짊어 지고 가는 삶에 대한 이야기. 영화가 크게 두개로 갈라진다. 한 여자를. 얻기위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남자. 절망밖에 남지 않은 수용소에서 자식에게만은 진실을 가리고 거짓된 희망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와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부인에 대한 책임감 이랄까.. 극 전체를 관통하는 일관된 기준은 아버지, 혹은 남편, 그리고 남자가 다소 과장된 표현을 통해 진심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된다. 참혹한 시대적 배경을 블랙코미디처럼 한발짝 옆에서 관망하듯이 표현하는 연출이 좋았지만 주연인 로베르트 베니니 외엔 진짜 보기 힘든.. 2022. 1. 26.
[140405] 국립부산국악원 - 행복한 국악나무 (토요신명무대) 지근거리에 국립 국악원을 두고 헛바람이 들어 다른 문화공연없나 두리번거렸던거에 대한 반성 3분.. ; 언젠가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약속도 없고 할일 없는 토요일. 드디어 마음먹고 가게 되었다. 평소 가지고 있던 국악에 대한 상식은 TV에서 흘러나오는 잠깐. 사극영화에서 보이는 배경음악외엔 크게 접할일이 없었고, 수면 취침용 음악으로 해금음악(...)을 틀어놓고 잠들었던 빈약한 국악이해자 였다. 여러 타이밍(남는 시간..)과 평소 관심(..)으로 공연을 보러갔다. ---- 현재 국립부산국악원 (http://busan.gugak.go.kr/)에서는 정기 공연은 화요공감무대 / 토요신명무대가 열리고 있다. 토요신명무대는 매주 다른 프로그램으로 월 단위 9유형으로 공연중이며 당일 방문한 공연은 "05 궁궐의 맛.. 2022. 1. 26.
[140302] LIFE 사진전 - 부산문화회관 1. 전시회 안내 - LIFE지는 1936년 미국에서 창간된 시사화보잡지며 2007년 폐간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B%9D%BC%EC%9D%B4%ED%94%84_(%EC%9E%A1%EC%A7%80) 2. 부산문화회관에서 진행중인 라이프 사진전 관람. 안타까운건 전시회 사진촬영 불가라는 안내에 좌절하고 눈으로밖에 담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 3. 딱 입구까지. 아쉬운마음에 홈페이지를 뒤져봤다. 라이프지에 수록된 900만장중에 133점을 추려 부산 문화회관에서 전시되었다. http://www.seelife.co.kr/#!boards/press 기준은 모르겠다.. 하지만 익숙히들어왔던 그 이름들의 한컷들이 간략한 배경설명들과 함께 전시되어있다. 왼쪽 상단부터 (윈스턴 처칠.. 2022. 1. 26.
[131103] 부산 - 복천박물관 (동래) 1. 동래 - 복천 박물관. 날씨 좋은날. 맘에 드는 구도! ㅎ 2. 내부 전시 광경. 시대별 무덤들에 대한 설명들을 보여주고 있다. 3. 실제 유적지 현황 4. 도심 한복판이라고는 생각하기도 힘든 풍경. 10분만 내려가면 술집들이 즐비한 동래.. ㅎㅎ 5. 조금만 걸어가면 공원 형태의 장영실 기념 공원과, 동래 유적박물관(?)이라 해야되나.. 암튼 동래 관련된 여러 기록들을 보관하고 있는 작은 기념관이 있다. 6. ... 좀 많이 걸어가면 나오는 부산 3.1운동 기념탑. 그 고결한 희생에 잠시 묵념. 생각지도 못한 가까운곳에 하루코스로 이곳 저곳 볼것들이 많았다. 안타까운건... 포스팅을 미루다 보니.. 그때의 감상들을 기억나지가 않아 내용이 부실한점.. ㅠ 2022. 1. 26.
[131102] 부산 - 을숙도 1. 을숙도 나들이 - 입구 초입의 산책로를 맞이하는 조각. 2. 산책로 중간의 습지. 3. 이어지는 산책로 4. 을숙도가 바라보는 사하구. 5. 낙동강 에코센터 낙동강 하구에 존재하는 생태계들의 구성원에 대한 설명들. 주는 철새이지만 식물, 그외 동물들에 대한 자잘한 설명들을 꽤 잘 설치해놓아서 구경하긴 좋다. 전체적으로 산책로만 돌아도 약 2시간 이상을 걸었는데, (중간에 거리체크하는 runkeeper가 꺼져서 실제 거리는 모르겠다. ;) 걷기 좋은날, 바람쐬러 가기에도 충분히 좋은곳. 주차장 인근에 큰 공원처럼 잔디를 꾸며놓았는데 가족들이 피크닉 와서 휴식을 취하는 풍경은 보기 좋았다. (사진은 없...;)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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