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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소설119

[장르소설 리뷰] 대표님의 향기로운 덕질생활 - 자의 [2.5] [장르소설 리뷰] 대표님의 향기로운 덕질생활 - 자의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아이돌 덕후(?)로 살다가 어느날 평행차원의 다른 세계로의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런데 이 세계의 흑막의 정점. 더군다나 사람의 가치를 알수 있는 능력인 사람의 향기를 맡고 분석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제 이 엄청난 부를 바탕으로 내 취미인 덕질을 해야겠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 뭔 투턱을 몇번을 강조하는지. - 있는건 초능력과 유능한 주변인물, 그리고 돈. - 덕후 코스프레(?) 이면엔 무제한의 돈질 가능한 갑부. 2. 조연. - 세계 흑막의 정점. 안나오는 인물이 없다. - 물론 주제인 덕질(?)의 뒤로 사라져 의미 없을뿐. - 애매한 설정위에 주연외에는 딱히 영향력도 없다. 주인공.. 2022. 5. 18.
[장르소설 리뷰] 경애하는 수령동지 - 괄목상대 [3.5] [장르소설 리뷰] 경애하는 수령동지 - 괄목상대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한국개발연구원 소속 연구원. 장난스럽게 직장 동료와 나눈 얘기처럼 어느날 눈 떠보니 김일성의 배다른 아들이 되었다. 생각했던 독재로서의 성공을 꿈꾸며 북한의 총 서기로 살아간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매력있는 독재자. - 어차피 태반은 알고 있는 미래. - 의도했던 좋은 결과 미처 의도하지 않았던 좋은 결과의 합. - 이랬으면 어땠을까의 근대판. 2. 조연: 애매한 조연들. - 독재국가 다운 미력한 존재감의 조연들. - 실물 인물도 소환하지만 애매한 존재감. - 어영부영 넘어가는 가족사. 만약에 이랬다면의 북한판. 공화정과 전제군주, 왕정(독재)의 아이러니에서 현명하고 강한 독재자의 입장으로 .. 2022. 5. 17.
[장르소설 리뷰] 죽었다 깨어나도 아이돌 - 데이트랙 [3.0] [장르소설 리뷰] 죽었다 깨어나도 아이돌 - 데이트랙 [3.0] 망한 아이돌 생활을 뒤로 한 채 도전을 거듭하여 천만배우의 스타가 되었다. 그렇게 잊은 줄 알았던 아이돌 생활의 동료가 스스로 삶을 포기 했다. 그리고 그 사건 이후 옛날의 모든 일들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포기하고 도망쳤던 아이돌 생활을 거듭 곱씹으며 후회하던 어느 날. 느닷없는 차량 사고 이 후 알 수 없는 이유로 데뷔 전으로 회귀 했다. 이젠 포기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고 싶다. 네이버시리즈 리디 카카오페이지 # 전개 및 특이점. 흔한 소재로 나쁘지 않게 버무린 소설. 기본적으로 회귀해서 다시 살 수 있게 되었지만, 생각보다 경험했던 미래의 정보들은 딱히 활용하지 않는다. 몇몇 인물들을 조심해야 한다던가, 이런 사건은 피해야 한다는.. 2022. 5. 13.
[장르소설 리뷰] 두 번 사는 미대생 - 이한이 [2.5] [장르소설 리뷰] 두 번 사는 미대생 - 이한이 [2.5] 어쨌든 두 번째 삶. 기회는 내가 쟁취해야 하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다시 시작하는 삶은 모든 걸 다 가져보겠다.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리디 카카오페이지 # 전개 및 특이점. 어디서 본 듯한 전개만 이어지는 미대생으로 출발해 예술 작가가 되는 이야기. 어느 정도의 해당 분야에 관련 지식은 있어 보이지만, 자료 조사의 활용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무난함을 벗어나지 못하는 전개는 당연하고, 인물과 사건들도 기시감이 느껴질 뿐이다. 가장 중요한 건 주인공의 철학이 안 보인다. 그냥 기회가 닿으니 이것도 조금 저것도 조금 손대며 분야를 넓혀가는데, 설득력이 없다. 전개만 보면 팀 워크로 단계를 밟아가는 것 같지만 결국 주인공 놀음에서 벗어나진 않.. 2022. 5. 12.
[장르소설 리뷰] 드래곤을 유괴하다 - 유주 [4.0] [장르소설 리뷰] 드래곤을 유괴하다 - 유주 [4.0] 마물과 초인이 공존하는 나오는 현실. 알 수 없는 이유로 회귀의 시간에 갖혔다. 그 트리거는 유희를 나온 헤츨링의 사망 후 성체 드래곤들의 집단 폭격. 수 많은 다양한 시도 끝에 선택은 행복한 헤츨링의 유희를 돕는 보호자의 삶. 유괴는 프린세스 메이커의 시작이다.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 전개 및 특이점. 시작은 얼핏 육아 힐링물 처럼 보이는 이야기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탄탄한 설정과 전개가 이야기에 충분히 몰입하게 만든다. 초중반의 힐링물 같은 분위기는 중반을 넘어갈수록 진중해진다. 각기 다른 4명의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구현되면서, 캐릭터의 설정이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든다. 중반부터 조금씩 세계관의 설정이 드러나는데, 이때부터 소설의 분위기가 어두.. 2022. 5. 11.
[장르소설 리뷰] 환생한 천재는 배우가 되고 싶다 - 밀크티 [3.0] [장르소설 리뷰] 환생한 천재는 배우가 되고 싶다 - 밀크티 [3.0] 공작의 아들로 태어나 길지 않은 삶 끝에 한을 남기고 좁은 탑 꼭대기에서 감금당한 끝에 죽었다. 겨우 하고 싶은 것을 찾았는데, 귀족의 굴레는 벗을 수 있는게 아니었다. 그렇게 끝났다고 생각한 삶이었는데, 눈을 떴을때 온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제어 할 수 없는 내 입에서 소리가 새어나왔다. "응애?!?!"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문피아 # 전개 및 특이점. 흔한 소재를 흔하지 않게 만드는 건 작가의 상상력과 노력이 필요하다. 과거에 이랬던 누군가가 환생하는 소재로 둔 소설은 흔하고 많다. 그리고 그 많은 소설 중에 돋보이는 건 쉽지는 않다. 같은 양파와 고기로 만드는 음식인데, 맛의 차이는 요리하는 사람의 노력인 .. 2022. 5. 6.
[장르소설 리뷰] 퍼펙트 클로저 - 치킨살해범 [2.0] [장르소설 리뷰] 퍼펙트 클로저 - 치킨살해범 [2.0] 우연히 메이저리거 포토카드를 구매하고 선수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 시스템이라는 말도 안되는 일이 내게 생기다니. 마이너리그의 마무리 투수로 시작해서 메이저리그를 씹어먹는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문피아 # 전개 및 특이점. 전혀 다를바 없는 양산형 야구 스포츠 물. 몇 년 전 한참 유행할때 나왔다면 모르겠지만 같은 소재인데 전혀 나아진 점은 없다. 시스템을 활용해서 마무리 투수였던 주인공이 내야수, 포수, 외야수, 선발 투수, 타자까지 섭렵하며 거침없는 먼치킨으로 성장한다. 물론 보상이라는 설정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늘 운동한다고는 하지만 그 보상이 덕지덕지 붙기 시작하면서는 야.. 2022. 5. 5.
[장르소설 리뷰] 두 번 사는 프로듀서 1부 - 왕십리글쟁이 [2.0] [장르소설 리뷰] 두 번 사는 프로듀서 1부 - 왕십리글쟁이 [2.0] 네이버시리즈 아이디어만 뺏기며 방송국에서 막내PD로 살았다. 이젠 뺏기지 않고 내 힘으로 최고가 되겠다. #인물 어정쩡한 하렘물 답게 여자관계를 제외하면 깔끔하다. 아이디어있고 책임감 넘치며 결단력을 겸비하며 배려있고 양심있지만 여자관계만 엮이면 쓰레기 처럼 보인다. 동시에 3명을 놓고 어장관리를 하는데 그 어장안에 있는 여주들도 어딜 세워놔도 메인급 히로인이다. 인물 묘사는 거진 세명의 여주들을 위주로 풀어가는데 각각 개성있게 표현해서 읽으면서도 충분히 매력있게 느껴진다. 다만 주인공이 좋은 점 다 때려넣은 어정쩡한 인물로만 기억이 되니 애매하게 느껴진다. #특징 일반적인 방송국 PD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전문적인 한 .. 2022. 5. 3.
[장르소설 리뷰] 아저씨가 야구를 참 잘한다 - 모루우 [4.0] [장르소설 리뷰] 아저씨가 야구를 참 잘한다 - 모루우 [4.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메이저리그 3천 안타를 목표로 43살까지 현역에서 뛰었다. 이유는 단 하나. 악마와의 계약. 목표를 달성하면 아내가 죽은 시점으로 다시 삶을 살 수 있게 회귀하는 조건. 어렵사리 달성 후 남은 삶은 후회없이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 #인물 오랜만에 보는 선명한 캐릭터들의 등장이다. 주인공은 두 말 할것도 없이 절반에 가까운 내용동안 회귀전의 삶의 이유. 목적을 배경에 깔고 주인공의 인물과 상황을 설명하는데 충분히 이해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중반 이후 두번째 회귀 이후의 삶에서는 진짜 인생의 목적이었던 가족과의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그 큰 두갈래의 이야기에서 흔들림없이 앞으로 나..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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