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완결 소설 추천279

[장르소설 리뷰] 나 혼자만 마탑주 - 일제사격 [3.5] [장르소설 리뷰] 나 혼자만 마탑주 - 일제사격 [3.5] 이계에서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는 현재. 전력외의 아웃사이더 예비 헌터가 마법의 탑의 주인이 되었다. 능력이 주어지면 어떻게 써먹는가에 대한 모범스러운 테크트리. 카카오페이지 리디 네이버시리즈 판무림 1. 주인공: 어쨌든 소설의 시작은 오리하르콘 수저. - 약간 설정이 애매하지만 애매하게 끝까지 가면 그것도 캐릭터. -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가지는 능력들의 단계가 급 상승. - 물론 상승한 만큼 적의 능력도 상승. - 적어도 만능캐는 아니다 보니 필요한 능력에 적절한 조연들이 일감을 덜어감. - 하지만 모든 주변인의 선망의 대상. 2. 조연: 충성 충성 충성 X발... 마저 충성. - 필요한 능력에 필요한 조연이 생긴다. - 무수하게 깔아놓은 여주.. 2022. 5. 4.
[장르소설 리뷰] 두 번 사는 프로듀서 1부 - 왕십리글쟁이 [2.0] [장르소설 리뷰] 두 번 사는 프로듀서 1부 - 왕십리글쟁이 [2.0] 네이버시리즈 아이디어만 뺏기며 방송국에서 막내PD로 살았다. 이젠 뺏기지 않고 내 힘으로 최고가 되겠다. #인물 어정쩡한 하렘물 답게 여자관계를 제외하면 깔끔하다. 아이디어있고 책임감 넘치며 결단력을 겸비하며 배려있고 양심있지만 여자관계만 엮이면 쓰레기 처럼 보인다. 동시에 3명을 놓고 어장관리를 하는데 그 어장안에 있는 여주들도 어딜 세워놔도 메인급 히로인이다. 인물 묘사는 거진 세명의 여주들을 위주로 풀어가는데 각각 개성있게 표현해서 읽으면서도 충분히 매력있게 느껴진다. 다만 주인공이 좋은 점 다 때려넣은 어정쩡한 인물로만 기억이 되니 애매하게 느껴진다. #특징 일반적인 방송국 PD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전문적인 한 .. 2022. 5. 3.
[장르소설 리뷰] 아저씨가 야구를 참 잘한다 - 모루우 [4.0] [장르소설 리뷰] 아저씨가 야구를 참 잘한다 - 모루우 [4.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메이저리그 3천 안타를 목표로 43살까지 현역에서 뛰었다. 이유는 단 하나. 악마와의 계약. 목표를 달성하면 아내가 죽은 시점으로 다시 삶을 살 수 있게 회귀하는 조건. 어렵사리 달성 후 남은 삶은 후회없이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 #인물 오랜만에 보는 선명한 캐릭터들의 등장이다. 주인공은 두 말 할것도 없이 절반에 가까운 내용동안 회귀전의 삶의 이유. 목적을 배경에 깔고 주인공의 인물과 상황을 설명하는데 충분히 이해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중반 이후 두번째 회귀 이후의 삶에서는 진짜 인생의 목적이었던 가족과의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그 큰 두갈래의 이야기에서 흔들림없이 앞으로 나.. 2022. 5. 3.
[장르소설 리뷰] 갓 오브 블랙필드 - 무장 [4.0] [장르소설 리뷰] 갓 오브 블랙필드 - 무장 [4.0] 리디북스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프랑스의 외인부대 용병의 정점인 아프리카로 파견된 갓 오브 블랙필드 강찬. 음모속에 사망하였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18살 고등학생의 몸으로 다시 살게 된다. 전장으로 돌아가지만 이제는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사람들과 함께 살기 위해 다시 전장으로 돌아간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그냥 먼치킨. - 몸에 부착되어있는 위험 감지기. - 갱상도 남자인지 무뚝뚝함이 기본 패시브 스킬. - 모르는 사람이 보면 냉혈한인데 - 내 사람들에겐 이런 호구가 또 없다. 2. 조연: 찡한 사람들. - 밀리터리 소설에서 가족 썰 풀면 최소한 중상이다. - 그러기에 누가 죽을지를 생각하며 보는것도...... - 메인급 조연의.. 2022. 5. 3.
[장르소설 리뷰] 천재작가 차은수 - 중원(衆員) [3.0] [장르소설 리뷰] 천재작가 차은수 - 중원(衆員) [3.0] 최고의 작가가 되고 싶었다. 고아였던 내게 첫사랑이자 친구였던 그녀와의 같은 꿈을 목표로 살고 있었다. 그런데 참 안풀린다. 보조작가로 내 대본을 빼앗기며 살다보니 아무 선택도 못하고 영혼없이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쓴 대본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문피아 # 전개 및 특이점. 분명 중구난방의 막장 전개인데 묘한 맛이 있다. 마치 명절 지나고 먹게되는 튀김+전 찌개 같은 분명 안 어울리고 손도 안가는데 오묘한 간 맞춤에 맛이 느껴진다. 이야기의 초반이 지나가면 폭주기관차처럼 이야기가 개판으로 전개된다. 처음엔 기연을 얻은 드라마 작가의 성공스토리로 시작된다. 대본을 쓰면 기연의 시스템이 보완해주고, 호평을 받고 성.. 2022. 5. 2.
[장르소설 리뷰] 전설의 환생 - 박선우 [3.0] [장르소설 리뷰] 전설의 환생 - 박선우 [3.0] 축구의 황제이자 동시에 인간 쓰레기의 대명사로 살다 사고를 당했다. 식물인간으로 5년. 눈 떠보니 다른 지구의 인물이 되었다. 이 삶이 선물이라면 대가는 그 전 같이 살지 않는것이 아닐까. 어쨌든 후회없이 살아보자.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인물 두 인물 한 인격의 주인공으로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꿈인지 현실인지를 애매하게 만들었지만 결론까지 보면 꿈에 가깝다고 이해된다. 어쨌든 회귀한 시점에서 전생의 삶을 반성하며 제대로 산다는 게 큰 틀 에서의 주인공 생각이며 삶의 방향이다. 그러다 보니 밝고 명랑하며 늘 노력한다. 게다가 쉴 새 없는 기부에 선행이 이어지고 민족애까지 뚜렷한 영웅 유닛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크게 인상 깊지 않.. 2022. 4. 30.
[장르소설 리뷰] 검은 머리 전술 천재 - 강로이 [2.5] [장르소설 리뷰] 검은 머리 전술 천재 - 강로이 [2.5] 축구계의 변방에서 끊임없이 노력했으나 가진 끈이 없기에 마지막까지 밀려났다. 답 없이 살고 있던 어느 날 놀라운 일이 나에게 벌어졌다. 할아버지의 유산이라 포장된 1500억 짜리 사기 탄이. 더 이상 밀려날때도 없는데, 이번엔 제대로 해봐야겠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리디북스 # 전개 및 특이점. 유산뒤에 숨겨진 조건때문에 어쩔 수 없이 3군 팀의 구단주로 취임한 전술의 천재 주인공이 구단의 구단주겸 감독으로 정상으로 이끄는 이야기. 설정상 내노라하는 명장들의 한 수 위에서 전술을 짜는 천재이지만 한국이기 때문에 3류 쓰레기로 머물고 있다. 그리하여 모든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구단주가 되어 천재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구단을 이끌고.. 2022. 4. 27.
[장르소설 리뷰] 천재 파티셰가 되었다 - 어썸. [2.0] [장르소설 리뷰] 천재 파티셰가 되었다 - 어썸. [2.0] 보육원에서 자라 고초 끝에 세계 최고의 제과제빵 명문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를 악물고 노력했으나 벽을 넘지 못하는 날이 이어지던중 하늘에서 무언가가 나를 향해 떨어졌다. 그 이후. 내 모든게 바뀌었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문피아 # 전개 및 특이점. 디저트 전문 파티셰 직업물 소설. 보통의 전문직업물 답게 해당 업종에 관한 디테일한 자료와 정보가 이야기속에 잘 녹아있다. 물론 크게 다르지 않은 전문직업물 처럼, 자료와 정보에 치중하다보니 이야기가 부실해진 평범한 소설로 마무리지었다. 제과, 제빵을 아우르는 디저트 분야를 전체적으로 다루는데 책을 읽다보면 레시피가 내용의 절반이고, 나머지의 상당수는 만들어진 디저트의 데코레이션 .. 2022. 4. 24.
[장르소설 리뷰] 무한전생_스페이스 니트 - 광악 [3.0] [장르소설 리뷰] 무한전생_스페이스 니트 - 광악 [3.0] 셀 수 없이 거듭되는 인간으로의 윤회. 그 억겁의 시간동안 지쳐가고 마모된 삶의 끝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태의 시간. 한없이 아무것도 하기 싫은 주인공이 살게된 이번의 삶은 SF.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 전개 및 특이점. 연달아서 독일 작가의 작품을 읽었고, 꽤 만족했다. 같은 주인공을 다른 상황에 빠뜨림으로 다른 이야기로 인식시키는 설득력은 충분했다. 성공적으로 조용히 살던 니트 라이프가 우연찮게 구한 전 우주 초거대기업의 배다른 딸이었다. 그리고 숨을 수 없는 현실을 인지하고, 이 딸의 지위를 상승시킴으로 그늘에 숨어 편한 삶을 살기위한 삶이 지겨운 무한 전생 주인공의 새로운 삶에 대한 이야기. 전작과는 호흡이 다른 소설이다.. 2022. 4.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