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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리뷰] 망나니 PD 아이돌로 살아남기 - 문찐 [1.5] [장르소설 리뷰] 망나니 PD 아이돌로 살아남기 - 문찐 [1.5] 이유야 있겠지만은 누구에게든 욕을 먹던 망나니 PD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이돌이 되었다. 나를 기억하는 이는 동생밖에 없는 평행세계에서 10년을 회춘한 주인공에게 주어진 목표는 듣보 아이돌 타이쿤이라는 시스템의 게임을 클리어 하는것. 물불 안가리는 음습한 주인공과 개복치 같은 멤버들이 함께 하는 아이돌 생존기. 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content/58038142 ▷ 전개 및 특이점. 망나니 PD였던 다른 시계축의 주인공이 아이돌로 성공하는 것이 목표인 이야기. 망나니 PD는 성격만 개차반이 아니라 오로지 동생과 본인만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주인공의 캐릭터 설정에 가깝다. .. 2024. 3. 22.
[블라이스 서평단] 전천후 연예생활백서 - 자경(蔗境) [2.5] [블라이스 서평단] 전천후 연예생활백서 - 자경(蔗境) [2.5] 아쉬움만 남았던 인생의 선택들. 가까스로 명줄을 이어가던 회사의 유일한 배우가 자살을 했다. 쓰러질 수 없기에 다시 일어서려 하지만 교통사고로 사망. 눈 떠보니 20년 전으로 방송국 입사 1년차로 회귀했다. 그리고 눈 앞에보이는 알람 "전천후 연예생활백서"가 도착했습니다. 이젠 아쉬움 남는 선택 따위 하지 않겠다. [전천후 연예생활백서] 바로 가기. https://www.blice.co.kr/web/detail.kt?novelId=55196 ▷ 전개 및 특이점. 홍보팀 경력의 주인공이 매니지먼트사를 운영하는 소설. 비슷비슷한 연예계 관련 소설중 매니지먼트에 치중되어있고, 경력과 경험에 따라 홍보 위주에 중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한다. 주된 .. 2023. 10. 31.
[장르소설 리뷰]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 백덕수 [3.0] [장르소설 리뷰]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 백덕수 [3.0] 4년차 공시생. 어느날 문득 눈을 뜨고 보니 낯선 몸에 들어와 있었다. 그리고 눈 앞에 보이는 메시지. 1년 내에 데뷔를 못하면 사망합니다. 일단 살기위해 몸부림 쳐보자. 그러다보면 이게 무슨일인지 알게 되지 않을까. 카카오 페이지 ▷ 전개 및 특이점. 자칭 평범한 4년차의 공시생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타인의 몸에 빙의 되었고, 실패의 조건이 죽음이라는 미션을 눈 앞에서 확인 하게 된다. 결국 살기위해 미션을 클리어하며 삶의 연장을 꾀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아이돌의 삶을 살게 된다는게 소설의 주 내용. 아이돌 가수 소재로 한 소설 중 이정도로 철저히 캐릭터를 갈고 닦는 소설은 처음 보는 듯 하다. 뭘 좋아할지 모르겠으니 일단 찍어먹어봐라는 .. 2023. 8. 17.
[장르소설 리뷰] 남매는 비즈니스로 일합니다 - 무기 [장르소설 리뷰] 남매는 비즈니스로 일합니다 - 무기 [3.0] 하나 밖에 없는 동생이 죽은 후 나의 일상이 무너졌다. 소중한 줄 몰랐지만, 잃은 후에야 나를 지탱하던 기둥인걸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 내 동생이 죽기 전으로 회귀했다. 이제 마음을 표현하며 동생을 아껴야겠다! "내 사랑하는 동생.... 은 개뿔. 이 호박대가리야!" 네이버시리즈 리디 카카오페이지 # 전개 및 특이점. 21세기에 믿을 수 없는 현실을 거치며 유일하게 서로만 믿는 남매의 이야기. 작곡 천재였던 동생과 노력형 천재였던 오빠가 어릴적 꿈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은 연예계에서 성공하게 된다. 물론 내용상 전생에서도 매우 큰 성공을 거뒀던 동생의 능력에 두 번의 삶을 살게된 오빠의 노력의 중첩, 그리고 미래의 정보에 대한 기억등이 얽.. 2023. 2. 24.
[장르소설 리뷰] 나 같은 프로듀서는 없었다 - 철야 [2.0] [장르소설 리뷰] 나 같은 프로듀서는 없었다 - 철야 [2.0] 무려 101번의 엔딩을 본 게임. "메이크 유어 스타" 늘 자유로운 프로듀서를 꿈 꿔왔던 내게 상상의 원천이자 자유를 주었던 게임. 어느날 클로즈베타를 종료한다는 공지를 읽었는데, 그 게임이 현실에서 펼쳐지기 시작했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조아라 # 전개 및 특이점. 이 소설의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게임으로 알고 있던 게임이 현실에서 펼쳐지는데 내가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한 캐릭터들이현실의 인물이 되어 내 눈 앞에 있다. 그러니까 현실에서 보이는 이 인물들은 내가 플레이했던 게임 속 캐릭터이었고, 지금은 사람이다. 그래서 현실로 펼쳐진 게임의 내용에서 내가 가장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했던 캐릭터이자 사람을 내 손으로 프로듀서 해서 .. 2022. 7. 3.
[장르소설 리뷰] 내가 매니지먼트다 - 윤준모 [2.5] [장르소설 리뷰] 내가 매니지먼트다 - 윤준모 [2.5]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완성형 프로듀서가 제안 받은 기회. 레이블을 차려 성공하면 굴지의 기획사의 대표가 되는 내기를 수락하게 된다. 막연한 기대와 두려움으로 수락하는 순간 미래의 동영상이 나에게 보이기 시작한다. 이 내기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미끼를 스스로 물어버렸다. # 전개 및 특이점. 추가되는 능력을 배제하고도 매니지먼트계의 거의 완성형 인물이다. 기본적으로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의 능력을 갖춘대다가, 인재 발굴, 영업, 기획 등의 능력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좋은 사람이었다 라는 과거가 필요할 때마다 깔리니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없다. 미래 동영상이라는 아이템은 이슈 떨어질 때 마다 써먹는 기본 포션 같은 느낌이다. 동영.. 2022. 6. 3.
[장르소설 리뷰] 무공빨로 톱스타 - 재화룡 [2.0] [장르소설 리뷰] 무공빨로 톱스타 - 재화룡 [2.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별 다른 빛을 보지 못했다. 어느 날 과속하던 트럭에 치여 무림인이었던 전생이 기억났다. 기억을 토대로 무공을 수련하여 톱 배우가 되기 위해 매진한다. #인물 결과론적으로 매력 있게 묘사 한 듯 하지만 생각해보면 딱히 뭐 없는 주인공이다. 무공을 가졌지만 딱히 쓸 일도 없고 가지고 있는 내공으로 기 치료(?)하고 다니며, 그걸로 기를 발산하여 오오라를 뿜고 다닌다. 무공을 소설의 베이스로 하면 써먹을 아이템이 많을텐데 나쁘지 않은 소재로 어정쩡하게 활용 하다 보니 어중간하다. 조연의 활용도 적재적소인 느낌은 전혀 없다. 생성된 NPC들은 필요할 때 클릭하면 나와서 대답만 하고, 존재감이 느껴지지 .. 2022. 5. 21.
[장르소설 리뷰] 내 매니저는 스타 작가님 - 소광생 [3.5] [장르소설 리뷰] 내 매니저는 스타 작가님 - 소광생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그저그런 웹소설 작가이자 매니저. 어느날 교통사고 이후 보이지 않던것이 보인다. 재능 있는 사람들의 기운(?)이 오오라처럼 색이 깃든 후광으로 보이는 것. 재능있는 이들과 함께 하며 콘텐츠로 세계로 진출한다. #인물 다 읽고 나서 생각해보면 결국 본인이 성공한 건 사고 이후 생긴 능력이 아니라 원래 가지고 있던 콘텐츠 생산 능력이 아닐까. 조금 덧붙이는 걸로 빨리 읽고 빨리 쓰는 재능이 있었고, 글의 성공여부를 보는 눈이 생겼다고 하지만 오리 인줄 알았는데 원래 백조라는 느낌이 가시질 않는다. 처음부터 흔들림 없이 히로인 역할의 여주와 꽁냥꽁냥하며 밑밥만 까는데 오히려 너무 늦게 맺어진 느낌이라서 뒤.. 2022. 5. 20.
[장르소설 리뷰] 대표님의 향기로운 덕질생활 - 자의 [2.5] [장르소설 리뷰] 대표님의 향기로운 덕질생활 - 자의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아이돌 덕후(?)로 살다가 어느날 평행차원의 다른 세계로의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런데 이 세계의 흑막의 정점. 더군다나 사람의 가치를 알수 있는 능력인 사람의 향기를 맡고 분석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제 이 엄청난 부를 바탕으로 내 취미인 덕질을 해야겠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 뭔 투턱을 몇번을 강조하는지. - 있는건 초능력과 유능한 주변인물, 그리고 돈. - 덕후 코스프레(?) 이면엔 무제한의 돈질 가능한 갑부. 2. 조연. - 세계 흑막의 정점. 안나오는 인물이 없다. - 물론 주제인 덕질(?)의 뒤로 사라져 의미 없을뿐. - 애매한 설정위에 주연외에는 딱히 영향력도 없다. 주인공..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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