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리뷰] 호감 받고 성공 더 - 인기영 [2.5]
안좋은 쪽(?)으로 평범한 20살.
어느날 인생게임이라는 가상의 목소리와
사람들의 자신의 대한 호감도가 점수로 눈에 보인다.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하며 인생이 바뀐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예정된 먼치킨.
- 이런류의 소설답게 능력이 늘어날수록 편증된 능력만 사용 한다.
- 완벽한 외모에 손대는것마다 모조리 성공 하는데 비해 영향력이 크게 늘지는 않는듯.
- 그 와중에 성격도 좋다.
2. 조연: 인물이 늘어날수록 희미해지는 캐릭터.
- 초반에 뭐 있는듯 하다가 사라진 여러 캐릭터.
- 딱히 악당도 없고.
- 주인공 주변은 절세가인 쭉쭉 빵빵.
- 다양한 분야에 손대다 보니 그 분야별 조연들은 외의 분야는 등장조차 안한다.
애초에 범위가 없는 소설 장치 이다보니 범위가 한계없이 늘어난다.
결과물이야 성공했다, 인기끈다라고 몇 줄 쓰면 되는데
이야기를 따라가는 입장은 그냥 아 그렇구나. 그러려니 하게된다.
노력과 기회와 운이 조화를 이뤄야 이야기에 대해 공감이 간다.
반면, 이 소설은 스텟 올리고 새로운 분야에 진입하면
무조건 대성공이니 오히려 긴장감도 없고 허탈하다.
반전이 있긴한데 워낙 먼치킨으로 치고 나가다보니 덤덤해진다.
전생의 희생으로 현생을 보상한다라.
그럴거면 굳이 전생의 기억을 돌려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니 말이다.
여튼 흔들림 없이 올곧게 성공하는 삶이라
이정도면 전생에 전 우주를 구해도 인정할듯.
무난하게 가벼운 소설이다.
[5.0] 스토리, 캐릭터, 주제, 필력의 완벽한 조합.
[4.0] 뭔가 아쉽지만 두 번, 세 번 즐길 수 있는 이야기.
- 타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기준.
[3.0] 좀 많이 아쉽지만 두 번은 못 읽겠다. 딱 한 번 먹기 좋은 패스트 푸드.
- 시간은 안 아깝다의 기준.
[2.0] 거의 대부분 읽다 포기. 지금 나에겐 읽기 힘든 소설.
-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나와 맞지 않던가, 새로운 이슈를 거듭할때
급격히 흥미가 떨어져 포기하게 되는 소설. 1%의 확률로 다시 읽기도 하지만 거의 포기하게됨.
[1.0] 읽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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