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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소설 리뷰/★ 2 ~ 2.5

[장르소설 리뷰] 회귀한 톱스타의 힐링라이프 - 베어구미스 [2.0]

by 비우내포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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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리뷰] 회귀한 톱스타의 힐링라이프 - 베어구미스 [2.0]

 
 

 상복이 없던 톱배우가 드디어 상받는 그 순간에 회귀.

그리고 잠이 들면 꿈속 세계의 정원사가 된다.

두 세계를 오가며 성공한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대충 만능.

 - 뭔가 모르게 대충 완벽해진다.

 - 계기는 없는데 짬밥만으로 깔린게 급이 다르다.

 

2. 조연: ...

 - 빵빵한 양쪽 세계의 조력자.

 - 모두가 주인공 바라기. 

 

오랜만에 보는 엔딩조차 안 궁금한

너무 평범한 이야기.

어찌어찌 절반 가까이 봤다가 포기했다.

 

주인공의 매력도 없는데 조연들도 존재만 한다.

이야기 자체도 긴장이 없으니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이야기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현실에서의 배우이야기도 개연성도 딱히 없어

새 작품-성공-새 작품-성공의 단조로운 이야기만 반복된다.

 

더 엉망인건 환타지 속에 이야기다.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귀엽고 이쁘게 생각했던 것들 싸그리 널어논 느낌이라

처음엔 괜찮겠네 생각하다가 질리게 된다.

딸기를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도

딸기 뷔페 갔다오면 한달은 딸기 안본다던데

뭔놈의 등장인물들이.. 

 

대충 넘어가려고 해도 이야기나 사건에 맥락은 이어져야지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에 결국 포기 했다.

 

힐링물도 급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선구안이 좀 좋았나 싶었다.

 

[5.0] 스토리, 캐릭터, 주제, 필력의 완벽한 조합.

[4.0] 뭔가 아쉽지만 두 번, 세 번 즐길 수 있는 이야기.

 - 타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기준.

[3.0] 좀 많이 아쉽지만 두 번은 못 읽겠다. 딱 한 번 먹기 좋은 패스트 푸드.

 - 시간은 안 아깝다의 기준.

[2.0] 거의 대부분 읽다 포기. 지금 나에겐 읽기 힘든 소설.

 -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나와 맞지 않던가, 새로운 이슈를 거듭할때

   급격히 흥미가 떨어져 포기하게 되는 소설. 1%의 확률로 다시 읽기도 하지만 거의 포기하게됨.

[1.0] 읽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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