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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81

[장르소설 리뷰] 짝퉁의 전설 - 몽계 [2.0] [장르소설 리뷰] 짝퉁의 전설 - 몽계 [2.0]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브랜드 짝퉁 제조 업자로 살다 죽은 인생. 눈 떠보니 과거. 머리속엔 현재의 미래, 그리고 전생의 과거. 성공할 트렌드는 준비되어있다. 이제 하나하나 꺼내며 누구보다 성공해보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승승장구. - 말이 좋아 회귀한 미래정보이지.. - 손 대는게 실패는 커녕 어려움도 없다. - 하지만 착착 성공하는 모든 도전. 2. 조연: 죽순 죽순. - 필요한 자리에 적절한 인물들이 생긴다. - 뭐하나 모지람 없는 이들로만 생긴다. - 그래서 새로운 분야 진출할 밑밥 깔면 또 누군가 등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든다. 짝퉁 만들며 쫒겨 살다가 회귀했으니 양지에서 살지 않겠나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도를 지나치면 이렇게 판타지..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회귀자의 스타트업 - 끄적이다 [2.5] [장르소설 리뷰] 회귀자의 스타트업 - 끄적이다 [2.5]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재벌가의 압력에 회사와 친구를 잃고 인생을 마감...하려 했지만 회귀. 스타트업으로 성장해서 그 재벌가를 철저히 박살낸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뭔가 애매함. - 코딩 머신임을 밑밥 깔았는데 초반 지나면 딱히.. - 회귀정보로 도전하는건 베끼기 정도. - 하지만 착착 성공하는 모든 도전. - 얻어걸리지만 엄청난 능력들의 조연들. - 거의 끝에가야 여자를 만나는 공대생 설정은 대체 뭔지 모르겠다. 2. 조연: 면면들이 각 분야의 초강자들. - 별거 아니게 줏어모은 조연들이... - 중반을 넘어가면서 넘사벽의 능력자들로 각성한다. - 이후로는 소개든, 신규 채용이든 빵빵하게 채워지는 컬렉터랄까. 초반에만 보면 프로그.. 2022. 1. 31.
[장르소설 리뷰] 언터처블_전장의 사신 - 한비(翰飛) [3.0] [장르소설 리뷰] 언터처블_전장의 사신 - 한비(翰飛) [3.0]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용병생활중 맞이하게 된 억울한 죽음. 눈 떠보니 지옥같은 연옥에서 끝 없는 삶을 살게 된다. 그 생활의 끝에서 눈떠보니 과거의 어느 시점. 이제 그렇게 살지 않겠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출중한 능력과 노력의 먼치킨? - 인줄 알았는데 쉴새없이 줘 터지고 다닌다. - 최강자처럼 묘사하지만 능력도 기회도 뭔가 어설프다. - 미션->고난->재도전->복수. 대충 이런 흐름의 연속. - 애매하다. 애매해. 2. 조연: 각 분야의 먼치킨 포진. - 근데 그것도 애매한 비중과 효율. - 능력있는 조연들은 첫 등장 이후엔 배경으로. - 작가의 전작에서 주인공이 먼치킨. - 총체적 난국. 현대 판타지 밀리터리물. 지옥 .. 2022. 1. 30.
[장르소설 리뷰]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 서인하 [4.5] [장르소설 리뷰]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 서인하 [4.5]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로또 1등 당첨금액 13억. 적지 않지만 인생을 바꿀 만큼 큰 금액은 아닌거 같다. 그럼. 일단 살던대로 살아보자.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능력+운. - 에이스 급 직장인. - 적절한 운과 통찰력, 식견등이 따라붙으니 앞길이 탄탄하다. - 적지만 큰 금액의 든든한 보험이 자존감을 키워준다. 2. 조연: 매력적이고 적지 적소에 배치된 조연. - 딱히 꼴 뵈기 싫은 인물도 없음. - 군웅할거의 시대. 현대 판타지. 패션 업계의 회사 생활을 보여준다. 기업물처럼 혼자 무쌍을 찍으면서 사장, 회장이 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미생처럼 직장 생활의 현실과 현장을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묘사한다. 관계와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사.. 2022. 1. 30.
[장르소설 리뷰] 서울역 드루이드 - 진설우 [2.5] [장르소설 리뷰] 서울역 드루이드 - 진설우 [2.5] 네이버 시리즈 어느 순간 차원을 넘어 자연에서 살게 되었다. 몇 십, 몇 백년이 넘어 세지 못하는 긴 시간을 살다가 어느 순간 다시금 서울로 돌아왔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완성형. - 답은 정해져 있다. - 성장이라기 보다는 투명 드래곤같은 완성형. - 고난은 없고 깨달음만 있다. 끝도 없이 늘어가는 전투력. - 그런데 딱히 드루이드의 특성은...? - 뭘 해도 어려운게 없으니 아쉬울 것도 없다. 2. 조연: 한라산 밑에 30cm 자 같은 느낌. - 뭘해도 필요 없다. - 여자도 필요 없고 짝짓기도 필요 없다. - 주인공 외에 캐릭터가 안 보인다. 현대 레이드 판타지. 전작은 재미있게 읽은 작가라 상당히 기.. 2022. 1. 30.
[장르소설 리뷰]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 배뿌 [4.0] [장르소설 리뷰]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 배뿌 [4.0]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살인 누명으로 감옥생활 20년. 만기출소하는 순간 차 사고로 사망한다. 환생하고 보니 재벌 아들? 이 삶은 경찰로서 시작이다. - 뭐 이런 배경. 1. 주인공: 천하무적. - 돈질과 주먹, 그리고 권력(경찰). 현대의 삼위일체. - 얼핏보면 아쉬울 수 있지만 적어도 작품내에선 손대서 실패하는 일이 없다. - 외모에 대한 어필은 있으나 이용은 안한다. 고자물. - 이전 삶의 인연들이... 아쉽다. 좀 더 활용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냥 소모품으로 없어짐. - 바로 위의 평가는 외전보고 취소. 2. 조연: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인물들이 대기중. - 옛 깜빵동기의 재활용. - 본편의 고자물에 대한 평가도 외전에서 어쨌든 한 .. 2022. 1. 29.
[장르소설 리뷰] 회귀자의 은퇴 라이프 - 간짜장 [3.5] [장르소설 리뷰] 회귀자의 은퇴 라이프 - 간짜장 [3.5]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힘들지만 보람차게 살아온 헌터의 삶의 마지막. 착실하게 짠 은퇴로운 노후가 코 앞이었는데 갑자기 회귀했다. X발. 할려면 빨리 하던가. - 다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세컨 라이프. 1. 주인공: 정해져 있는 먼치킨의 미래. - 모든 정해진 미래의 액기스만 체크. - 일부 바뀌는 상황들은 주인공을 위한 밑밥. - 초지일관한 은퇴를 위해 숨기지 않는 욕망. - 츤데레는 기본이고, 배려심 넘치는 부끄럼(?) 타는 주인공. 2. 조연: 일단 하렘 후보 최소 3명은 깔고 시작. - 한명은 너무 어리긴 한데... 얘가 제일 가능성이. - 알고보면 모두 호인, 호구. - 메인급의 매력은 꽤 있는데 역시나 인물이 많아지면 적.. 2022. 1. 29.
[장르소설 리뷰] 탑 코더- SOKIN [2.5] [장르소설 리뷰] 탑 코더- SOKIN [2.5] 교통사고 이후 0과 1의 세상이 눈에 보인다. 디지털화 된 현대에서 그 기반인 세계를 볼수 있다면? - 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1. 주인공: 천하무적. - 방법이 문제지 모든건 이미 알고 있다. - 완성형 주인공으로 성장보다는 깨달음의 방법론을 찾는 이야기. - 불가능? 그게 뭔데? 2. 조연: 한결같은 부하(=노예). - 착착 구성되어가는 노예 인프라. - 날 봐. 봤어? 멋져! 오케이 마이 보스! - 생뚱맞은 여주. 진심으로 계획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가지고 있는 능력의 상향에 조건이 없는 완성형 주인공. 성장하기 보다는 다 알고 있는 거에 필요한 것은 작업에 필요한 시간뿐. 뭐 하나 거리낌 없이 풀어나가기에 전혀 걱정되지 않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치사.. 2022. 1. 28.
[장르소설 리뷰] 칼 든 자들의 도시 - 장영훈 [3.0] [장르소설 리뷰] 칼 든 자들의 도시 - 장영훈 [3.0] https://ridibooks.com/books/2351031978 만약 무림의 체계가 지금 현대까지 이르러 사회에 일반론으로 구성하고 있다면? - 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1. 주인공: 흔들림 없는 주인공. - 시작부터 늘 빌런 대비 0.5의 가점. - 위기가 없을거라 생각 되기에 걱정이 안된다. 2. 조연: 한결같은 부하들. - 너 내 동료가 되라. 아니.. 너 내 동료이다!에서 걱정이 안됨. - 위기감을 조성할 주변 이야기를 모두 차단한 상태라 무조건 우리편임을 걱정을 안함. - 생뚱맞은 친구... 너 좋은 놈이구나. - 여주. 넌 줄 알았어. 무협지 보다는 현대물에 가까운 소설. 활용하는 상황과 이벤트가 무협물을 띄는 듯 하지만 읽다보면 ..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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