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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일반 책 리뷰

[책 리뷰]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 고현민.한빛미디어.2022

by 비우내포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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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 고현민.한빛미디어.2022

 

 

 
책소개
혼자 해도 충분합니다! 1:1 과외하듯 배우는 IT 지식 입문서! 
이 책은 독학으로 IT 지식을 배우는 입문자가 
‘꼭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뭘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입문자의 막연한 마음에 십분 공감하여 
과외 선생님이 알려주듯 친절하게, 핵심 내용만 콕콕 집어 준다. 

1장에서는 IT 업계 용어를 알아보며 개발과 개발자를 이해하고, 
2장에서는 개발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용어를 배우며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마지막 3장에서는 여러 가지 개발 용어를 바탕으로 
개발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 준다. 
'개발이 뭔지 궁금했지만', '개발자와 소통해야 하지만', '개발자가 되고 싶지만' 
기존 IT 지식서에서는 시원하게 알 수 없었던 진짜 코딩 지식을 [혼공 얄코]에서 만나 보자!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323347)
 
[목차 정리]
 - 개발자의 용어.
 - IT업계의 용어.
 - 프로그래밍 용어.
 
개발자와 소통하며 협업해야 하는 사람.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하는 사람.
초보 개발자로서 더욱 폭 넓은 지식을 쌓고자 하는 사람.

'개발자'와 '개발자와 소통해야하는 사람'.
저자가 이 책을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부류이자 글을 쓴 목적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목적에 정확히 닿아있다.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나 역시 코딩에 대한 궁금증은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시작해야되는지를 알 수가 없었다.
어느 글은 파이썬, 어느 글에선 자바만 공부하면 된다고 했고,
C++, 안드로이드등을 공부해야 한다는 글도 읽었다.
문제는 내가 그 언어들이 어디에 쓰이고,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는지도 모르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완전 문외한이라 것이다.
 
생각보다 프로그램 개발자와 일반인 사이의 사고의 벽은 높다.
개발자는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이라 매우 기초를 무시한다.
일반인은 그 기초조차 모르는데 두꺼운 책들을 보면 공포를 느끼고 포기한다.
그 직업 정보의 괴리감에서 포기했던 과거의 나 또한 그랬다.
궁금하긴한데 어디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가 막막했다.

이 책은 저자가 말 한대로 딱 그만큼이다.
"얄팍한 코딩 지식"
깊이 있게 파고들어 나의 지식을 기록에 남기겠다가 아니다.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고, 
그 일들이 어떤 결과물로 나오는지를 '간단하게' 설명한다.
 
그럼으로 이 책을 읽으면
내가 검색한 네이버 홈페이지로 어떤 과정을 통해 접속이 되는지.
내가 보는 화면은 어떤 언어로 만들어 졌고,
내가 남긴 기록들은 어디로 저장되며, 그 일은 누가 하는지등등
IT 업계 전반에 쓰이는 용어들을 통해 전체적인 판을 정리해준다.
 
성인이 되어 다른 업계로 이직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해야되는 일이 있다.
그 업계의 쓰이는 용어(말, 단어)를 알아야 하고,
그 용어 (말,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를 이해하는게 가장 먼저이다.

이 책은 그 용어와 개념을 설명하고 있어
일반인의 IT 업계에 대한 두려움의 장벽을 낮추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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