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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물3

[장르소설 리뷰] 경애하는 수령동지 - 괄목상대 [3.5] [장르소설 리뷰] 경애하는 수령동지 - 괄목상대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한국개발연구원 소속 연구원. 장난스럽게 직장 동료와 나눈 얘기처럼 어느날 눈 떠보니 김일성의 배다른 아들이 되었다. 생각했던 독재로서의 성공을 꿈꾸며 북한의 총 서기로 살아간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매력있는 독재자. - 어차피 태반은 알고 있는 미래. - 의도했던 좋은 결과 미처 의도하지 않았던 좋은 결과의 합. - 이랬으면 어땠을까의 근대판. 2. 조연: 애매한 조연들. - 독재국가 다운 미력한 존재감의 조연들. - 실물 인물도 소환하지만 애매한 존재감. - 어영부영 넘어가는 가족사. 만약에 이랬다면의 북한판. 공화정과 전제군주, 왕정(독재)의 아이러니에서 현명하고 강한 독재자의 입장으로 .. 2022. 5. 17.
[장르소설 리뷰] 킹방원 메이커 - 날아오르기 [4.0] [장르소설 리뷰] 킹방원 메이커 - 날아오르기 [4.0] 리디북스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정도전이 되었다. 조선을 세운 공신. 그리고 이방원을 왕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 되었다. 지옥 같은 조선 초의 상황도 그냥 둘 수 없다. 일단 뭐든지 해보자. # 전개 및 특이점. 전형적인 대체역사물... 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이런식의 대체역사물은 처음 읽었다. 신선하다. 많이. 대부분의 대체역사물은 현대의 지식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 그 시대를 바꾼다. 이 부분에서의 디테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걸 따지기 시작하는 순간 한 시대가 바뀌는 흐름을 설명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냥 도입하고 퍼지고 이해하고 사용하며 재빠르게 발전하여 주변을 향해 영향력을 뻗으며, 승승장구 하는 패턴이 .. 2022. 2. 15.
[장르소설 리뷰] 근육조선(筋肉朝鮮) 1부 - 차돌박E [2.5] [장르소설 리뷰] 근육조선(筋肉朝鮮) - 차돌박E [2.5]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헬스를 취미로 트레이너를 직업으로 살다가 갑자기 과거의 수양대군에 빙의(?)했다. 조선의 대흉근과 이두근이 커지기 시작한다. - 뭐 이런 내용. 1. 주인공: 애매함. - 몸은 키우고 보자. - 주인공이 잘난 게 아니라 운이 넘쳐난다는 느낌? - 현대에서 가져온 지식이 생각보다 많이 적다. - 대체 역사물의 국뽕은 현대지식을 깔면서 압도적으로 성장하는 맛인데.. - 딱 한 발 정도 앞서 나가니 뭔가 미묘하다. 2. 조연: 산만한 각개전투 - 대체 역사물의 특징상 어쩔 수 없다. - 역사를 알고 있으니 교열시키는 강제회개물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 어쩔 수 없겠지만 세종대왕의 국뽕이 넘친다. 대체 역사물. 한..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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