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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람후기5

[150925]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건축전 (부산-시립미술관) 이 내용은 본인 레포트에 작성한 내용입니다. 의식의 흐름따라 글을 쓰다보니.. 읽다가 뭔말인가 하는 부분도 있을것 같지만.. 어쩌겠습니까.. -_-;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 건축전. 『스튜디오 지브리는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다카하타 이사오와 미야자키 하야오를 중심으로 1985년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로,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들이 개봉 연도의 최고 흥행작으로 손꼽힌다. 특히 (2001)은 일본에서 개봉된 역대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수입인 304억엔(관객수 약 3,500만명)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1997), (2004)이 일본 영화 역대 흥행 수입 상위 5개 작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제 5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인 .. 2022. 1. 27.
[140405] 국립부산국악원 - 행복한 국악나무 (토요신명무대) 지근거리에 국립 국악원을 두고 헛바람이 들어 다른 문화공연없나 두리번거렸던거에 대한 반성 3분.. ; 언젠가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약속도 없고 할일 없는 토요일. 드디어 마음먹고 가게 되었다. 평소 가지고 있던 국악에 대한 상식은 TV에서 흘러나오는 잠깐. 사극영화에서 보이는 배경음악외엔 크게 접할일이 없었고, 수면 취침용 음악으로 해금음악(...)을 틀어놓고 잠들었던 빈약한 국악이해자 였다. 여러 타이밍(남는 시간..)과 평소 관심(..)으로 공연을 보러갔다. ---- 현재 국립부산국악원 (http://busan.gugak.go.kr/)에서는 정기 공연은 화요공감무대 / 토요신명무대가 열리고 있다. 토요신명무대는 매주 다른 프로그램으로 월 단위 9유형으로 공연중이며 당일 방문한 공연은 "05 궁궐의 맛.. 2022. 1. 26.
[140302] LIFE 사진전 - 부산문화회관 1. 전시회 안내 - LIFE지는 1936년 미국에서 창간된 시사화보잡지며 2007년 폐간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B%9D%BC%EC%9D%B4%ED%94%84_(%EC%9E%A1%EC%A7%80) 2. 부산문화회관에서 진행중인 라이프 사진전 관람. 안타까운건 전시회 사진촬영 불가라는 안내에 좌절하고 눈으로밖에 담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 3. 딱 입구까지. 아쉬운마음에 홈페이지를 뒤져봤다. 라이프지에 수록된 900만장중에 133점을 추려 부산 문화회관에서 전시되었다. http://www.seelife.co.kr/#!boards/press 기준은 모르겠다.. 하지만 익숙히들어왔던 그 이름들의 한컷들이 간략한 배경설명들과 함께 전시되어있다. 왼쪽 상단부터 (윈스턴 처칠.. 2022. 1. 26.
[130921] 부산 - 다대포 낙조분수 [130921] 부산 - 다대포 낙조분수 1. 일단 사진 부터! 2. 저주받은 폰 카메라 화소.. 역시 제대로된 사진이 아니면 제대로 찍지도 못하는게 슬프다. 3. 분수를 뿜어 올리면서 밑에 달린 조명으로 색을 비추는데... 이 부분이 묘한게 사람눈에 화상이 맺히는 속도를 디카나 카메라가 당연히 따라올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디카나 폰카의 ccd로 낙조분수 쇼를 보게 되면.. 굉장히 선명한 색으로 볼수 있다!! (하지만 몇몇 빼고 누가 그런 멍청한 짓을.. ;;; / 야구장 가서 dmb 보는 짓이랄까.. ㅠ) 4. 솔로만의 특권. 쓸데없는 동영상.. 하지만 볼만함 ! BGM. 싸이 - 젠틀맨 BGM. 잘 모르는 클래식 -_-;;; BGM. 카우보이 비밥 OST - TANK!! 5. 몇번 온 친구의 말에 따.. 2022. 1. 25.
[130831] 부산 - 사직야구장. 롯데 vs LG. [130831] 부산 - 사직야구장. 롯데 vs LG. 1. 난 야구가 싫음. 2. 12살때 한참 롯데 자이언츠 소년 야구단에 가입해 5천원을 상납하고 옷가지등을 좋아하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생애 처음 간 야구장에서 해태 타이거즈에 12:1로 응원하던 팀이 신명나게 쳐발린 이후. 돌아오는 버스안을 꽉 채우던 어른들의 20분간의 욕설을 들은 후로 야구를 싫어하게 됨. 3. 그래도 부산에 살다보니 야구장 가자는 얘기는 많이 들었으나 딱히 술먹을곳도 많은데 굳이 야구장 가서 먹을 필요가 있냐는 술집기준으로만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어 전부 거절했음. 4. 어쩌다 가봤는데.. 생각보단 술집으로 괜찮다는 결론. -_-; 5. 입장 7:30. 퇴장 11:00 두놈이서 간 야구장에서 소주 미니 패트 3병, 맥주 500..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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