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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체험단 내용

[스마트 스토어 챌린저스] #2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작하기

by 비우내포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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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 챌린저스] #2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작하기

 
지난 첫번째 챌린저스 이후 시간은 여전히 속절없이 흘렀다.
책 읽는거야 틈틈히 읽은 후에 생각을 정리하면 되기에
이리저리 기록을 남길 수 있는건데, 
이번 챌린저스 활동은 본업이 너무 정신없다보니 
짬 내기가 매우 힘들었다.

 

 
처음 챌린저스 활동때도 얘기했지만 결국은 내가 직접 해야하는 일들이다.
그리고 책은 직접 운영 하기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본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다.
당연히 일일이 붙잡고 잘 할 수 있을때까지 응원하는 과외는 아니다.
전체적인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오픈채팅을 통한 저자와의 대화,
그리고 같이 챌린저스 활동을 하는 사람들과의 정보 교류등을 통해
알아서 얻어가는것이 이 활동이라 생각한다.
 

 

2차 미션과 함께 제공되는 체크리스트로
순서에 따라 책 내용과 키워드를 정리해서 색인처럼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현재까지의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리해서
길을 잃지 않게 하는 가이드 이기도 하다.
 

 

 



 
중간에 책 저자와의 줌 미팅을 통해 실전에서의 고민을 나누는 이벤트도 있었다.
현생이 바빠서 참여 못한것이 매우 아쉬운 기회였다.
이런 부분은 다른 이의 고민을 통해서도 배울 수도 있는 부분이라
정신 없는 내 일정을 탓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상표권 등록과 소싱을 위한 샘플,
그리고 현장일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보니
실제로 판매할 상품을 정하지도 못한 상황이긴 하다.

일정상 6월은 훌쩍 넘길듯 해서,
책의 챌린저스 활동은 차후를 위한 예습의 의미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보니 아쉽긴 하다.
 
카톡 오픈채팅방도 처음 방 열렸을때 인사한 것 빼고는
따로 얘기도 못한듯 해서 아쉽다.
저녁에 몰아서 읽다보니 따로 답하거나, 대화 걸기도 애매했다는 등은
뭐라고 한들 변명을 벗어나지 못하다는건 인정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뭐.
 
여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법이기에,
실제 창업여부는 둘째치고, 어디까지 직접 해볼 수 있는가는 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온라인 활동을 통해 좀 더 많이 얻지는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책을 참고해가며 스마트스토어를 만들고 제품을 등록했던 경험이,
차후 본선경기를 준비할때 충분히 도움 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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