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 챌린저스] #1 스마트 스토어 개설부터 상품 등록까지

[스마트 스토어 챌린저스] #1 스마트 스토어 개설부터 상품 등록까지

 

인생사 어찌 흘러가는지 재단하기는 힘든법이고,

그런 의미에서 어쩌다 보니 스마트스토어를 준비하게 되었다.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계획의 정리가 완전히 끝나지는 않다보니

일단 책 따라 해보면서 하나하나 준비하는 중이다.

 

참고 하고 있는 책은 일전에 리뷰를 올렸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시작하기]라는 책이다.

 

 

[책 리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작하기 2023 개정판 - 서미진.한빛미디어.2023.

책을 구입하고 보니 한빛미디어에서 주관하는 내용으로

스마트스토어 챌린저스라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인걸 알게 되었고,

어차피 준비하는거 나름의 동기부여를 위해 신청했다.

 

그리고 이 후기는 그 스마트스토어 챌린저스 활동의

일환으로 두번의 미션중 1차 미션의 내용을 위한

직접 경험했던 내용에 대한 기록이자 리뷰이다.

 

앞선 책 리뷰에도 작성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얘기한다면,

어떠한 이유에서든 온라인 판매를 생각하고 있고, 계획중이라면

이 책은 꽤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판매에 대해

가장 기초적이며 기본적인 지식을 수록한 책이다 보니

생각만 하며 가졌던 막연함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황은 계획하고 있는 아이템이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를 할 예정이다.

1차적으로 공장에서 샘플을 요청하여 수령하였고,

예상되는 도매 거래처를 통해 샘플 가능성을 타진하였으나,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아 주문을 보류한 상황이다.

 

아무리 프로그램 활동을 위해 내용을 준비하려 해도,

애매하게 내용을 올릴 수는 없다보니,

기존에 거래처에서 판매하는 내용을 양해를 구한 후 그냥 품목을 올려 놓기로 했다.

혹시나 판매되면, 운 좋은 셈이니 거래처에 넘겨주고 커피 한 잔 얻어마실 계획이다.

 

 

여기까지가 챌린저스 활동을 위한 1차 미션의 내용이다.

현재 올린 상품은 판매를 위한다기 보다는 

향후 직접 판매하기 위한 예행연습으로 올리게 되었다.

당연하겠지만 실제 판매할 품목을 확정하고 나면,

조용히 수정할 계획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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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보니 애매한 용어들이 있긴하나,

애초에 책을 기준으로 따라하면서 준비했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책 후반부에 있는 마케팅에 관한 내용등은 당장의 문제는 아니기에

현재 입장에서 크게 고민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다만, 실제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생각했을때

준비해야할 소소하면서 필요한 많은 것들을 떠올리면 좀 답답하다.

많이 활성화 되어있는 다른 스마트스토어를 둘러보다

다시 내 휑한 스토어를 보니 드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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