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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50만 원도 못 벌던 동네 아줌마는 네이버밴드로 어떻게 월 1,000만 원을 벌까 - 조윤미.나비의활주로.2022
책소개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버리고 ‘네이버밴드’로 와야 하는 이유!
“뭘 해도 안 되어 포기하려던 순간 ‘1일 1밴드 포스팅’으로
월 매출만 천만 원 넘게 올리는 ‘구제의류’ 사업가가 되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적은 자본으로 혼자 사업의 바다에 뛰어든 사람이라면 SNS를 통한 마케팅은 필수다. 유튜브, 인스타, 카페나 블로그 등등 홍보 수단은 많지만,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SNS 마케팅을 하고 있기에 그 틈바구니 속에서 자신의 마케팅이 빛을 보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책 『50만 원도 못 벌던 동네 아줌마는 네이버밴드로 어떻게 월 1,000만 원을 벌까』는 홍보 채널의 블루오션 ‘네이버밴드’ 마케팅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제목 그대로 밴드와 라이브방송으로 매출을 수십 배 성장시키는 비결을 생생한 경험담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증명해 내고 있다. 그와 함께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하는 긍정 마인드, 고객 관리법, 대인관계 노하우도 함께 전한다.
막연한 기대와 상상으로는 경쟁력을 만들 수 없다. 치열한 고민과 연구를 통해 블루오션을 선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이 사업 때문에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의욕과 열정을 불러일으켜 주고, 실제로 원하는 만큼 성공을 거두는 데 디딤돌이 되길 기대해 본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838628)
[목차 정리]
- 힘들었던 나의 과거.
- 많이 힘들었던 나의 과거.
- 돈 많이 벌고 있는 나의 현재.
최근 본 책중에 가장 무의미한 책이었다.
책을 읽고 나니 기억에 남는건
저자가 힘들게 살았고,
지금은 돈 잘 벌고 살고 있구나. 이 두개다.
이런저런 정보들을 모으다보면 묘한 포지션의 SNS가 있다.
그게 네이버 밴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맘까페등 여러가지의 커뮤니티 SNS가 존재하는데
네이버 밴드는 뭔가 독특한 점이 있다.
관련해서 네이버 밴드를 통한 마케팅에 대해 궁금해서 책을 고르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아쉽다 못해 무의미한 책으로 기억에 남게 되었다.
경제적으로 가난했던 저자의 도박같은 창업이 다행이 성공했고,
그오프라인으로 연 가게가 온라인에 자리잡았으니 너도 할 수 있다는 이 책을
과연 누구를 위해서 썼을까라고 생각하면 좀 암담하다.
차라리 에세이라고 타이틀을 만들었으면 이만큼 불쾌하지는 않을 듯 하다.
책 후면에 떡 하니 나오는 홍보 타이틀은 이렇다.
"스마트폰 하나로 시작하는 성공률 100% 창업 노하우!"
이정도 문구면 사기로 걸어도 할 말도 없을듯 하다.
물론 읽는 내 수준이 처참하고 낮아서
소중하고 귀한 정보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마치 이과 수학을 듣는 경영학과 학생의 마음처럼 말이다.
하아...
이 책 살 돈이면 치킨 한마리다.
우리의 시간과 돈은 충분히 치킨으로 보상받음이 마땅하다.
사람이 이정도로 아니라고 주장하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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