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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 - 미카 리.동양북스.2019
책소개
하마터면 영어 이메일 틀리게 쓸 뻔했다!
교과서 영어로 오늘도 진땀 빼고 있을 직장인들을 위한 책!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표현’에서 ‘전략’까지 딱 이만큼만 쓰시면 된다 Dear 빼고 다 고민이신 우리나라 직장인들을 위해 북미 수출 컨설팅사 CEO가 여러분의 영어 이메일을 컨설팅해준다. 쓸 때마다 어려운 이메일의 인사 표현부터 해외 수출 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전략'과 '북미의 문화'까지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중기청 북미 프리미엄 민간네트워크에 6년 연속 선정된 LPR Global Inc.의 미카 리 대표가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각 기업의 해외 담당 직원들로부터 받은 수천 통의 영문 이메일을 실제 분석하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이메일 표현 및 전략을 사례별로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국제 비즈니스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워보자.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69305019)
[목차 정리]
- 영어 이메일 첫 인사, 끝인사.
- 비즈니스 표현.
- 자주 틀리는 이메일 문법.
- 이메일 및 웹사이트 상용 표현.
요즘 업무가 업무다 보니 관련 책들을 무작정 읽고 있다.
읽다가 활용 가능한 부분은 따로 체크하며 읽는데,
읽는 권수에 비해 실력은 늘지 않고 꼼수만 부려서 걱정이다.
물론, 결과만 좋다면 꼼수가 나쁜건 아니다.
그리고 이 책은 기존 레퍼런스 따위가 없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당연하겠지만 필요한 표현을 따로 모아다가
필요한 상황에 골라 쓰면 되니 말이다.
한국어도 제대로 하기 힘든 세상에 영어를 100% 할 수 있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라는 자기 최면을 늘 걸고 산다.
솔직히 사실이기도 하다.
영어권 사람들도 문맹률이 높은데다가 자기들끼리도 지역따라
다른 억양과 문화적 차이때문에 소통이 쉬운게 아닌걸로 알고 있다.
나라마다 다른 말을 사용하는 무역에서 꼭 필요한게 있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약속된 단어를 쓰는 것이다.
혹은 미터법 같은것도 좋은 예가 될듯 하다.
다를 수 밖에 없기때문에 서로 오해를 줄이기 위한 기준.
영어 비즈니스 메일도 그런 약속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무례하게 생각될 수 있다.
목차에서 나오는 상황들에 맞는 표현들이 있고,
그 표현들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의사소통이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최근들어 국내에서 한글로 비즈니스 업무메일을 보내고 받을때도 마찬가지다.
자연스럽게 영어 이메일의 구성과 비슷하게 활용된다.
이 부분은 경험담이기 때문에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렇더라도 몸 담았던 여러 회사에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비즈니스 상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가정하고,
그 상황에 맞는 예문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그리고 필요할때 뽑아먹을 수 있는 책이기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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