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작은 회사의 마케팅은 달라야 한다 - 이연수,문인선.미니멈.2020.
홍보마케팅이 고민인 개인과 조직을 위한 쉽고 효과 좋은 실전 노하우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 1인기업가, 프리랜서, 비영리재단,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를 위한 100인 100색 100가지 홍보전략
홍보마케팅이 고민인 개인과 조직을 위한 쉽고 효과 좋은 실전 노하우를 담은 책 『작은 회사의 마케팅은 달라야 한다』. 홍보마케팅이 꼭 필요하지만 ‘몰라서’ ‘돈이 없어서’ ‘담당자가 없어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1인기업가, 소상공인, 프리랜서, 예술가, 문화예술단체, 비영리재단, NGO 등을 위해 돈 적게 들고 효과 좋은 홍보마케팅 실전 노하우를 쉽게 담았다.
홍보마케팅 개념부터 홍보마인드를 갖기 위한 방법, 실행력 높은 홍보계획 짜는 법, 작은 회사와 개인이 할 수 있는 언론홍보, 가성비 좋은 온라인홍보, 위기관리, 상황별 홍보 등을 풍부한 사례를 들어 정리했다. 특히 ‘홍보마케팅이 처음일 때 해야 하는 것’ ‘신제품 출시 홍보마케팅’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에 먹히는 홍보전략’ 및 ‘문화예술행사 마케팅법’ 등 구체적이고 실전에 강한 노하우가 눈길을 끈다. 회사와 조직의 홍보마케팅뿐 아니라 스스로 당당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나 홍보(퍼스널 브랜딩)’법도 단계별로 제시되어 있어서 “나도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이 들게 한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89140983)
[목차정리]
- 홍보가 중요하다.
- 홍보만 잘하면 먹고산다.
-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건 홍보다.
- 다른거 필요없이 홍보만 해도 회사는 굴러간다.
마케팅 솔루션 광고 책.
꽤 두꺼운 페이지의 책에
제목과 부제와는 딱히 관계없는 얘기들이 많다.
특히 마케팅의 범위를 홍보에 치중하여 해석하다보니
범위가 좁고, 도움이 안된다.
적어도 내용을 기반으로 한 제목을 지었으면
이렇게 시간이 아깝진 않았을 텐데,
제목에 낚인 기분이라 썩 좋은 얘기가 안나온다.
특히나 100인 100색 100가지 홍보전략이라는
책띠의 말이 더욱 기가 차게 느껴지는건.
에필로그에서 저자들의 목표라는 말때문이다.
아. 포샵 가득한 사진빨이여.
그리고 책 내용 전체에 새로운 내용은 거의 없다.
이런 실용서에서 보기 드문 상황인데
참고 하고 인용한 책이 수두룩하게 리스트로 정리해뒀다.
그 인용한 책들의 제목만 봐도
이 책에서 인용한 목차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노골적이다.
전체 336pg중에 내가 생각해볼만한 방법론과
아이디어는 채 2pg가 넘지 않는다.
그 마저도 새로운 자극이라서가 아니라,
그 정보를 받아들이는 시점이 전과 달라져서이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사람입맛이 모두 다르듯이
나에겐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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