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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움직이는
삼권분립의 각 역할들을 하는
높으신 어르신들에게
민초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론을
생각해봤다.
만나는 사람과 늘 보는 신문.
그리고 비슷한 그들만의 리그에서
크랙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가장 단순하며
지금 하는 일이 월급쟁이가 아닌
누군가의 생사문제라는 생각이 들었고
심플한 생각이 들었다.
일정 직급 이상 올라가면
모든 가족을 다 까면 어떨까.
아들이 어떤 초등학교의 몇학년 몇반인지
어머니는 어디에서 어떤집에 사는지.
사는 집의 화장실은 몇개인지.
양 극의 미친놈들이 날뛰는 등쌀사이에서
그네들의 고결함이
얼마나 버티나 보고 싶다.
한파 지나고 삭풍이 잠들면
따땃한 봄이 올지 알았드만
황사가 쳐 불고 있네.
힘내라 조중동.
족보없는 인간들아.
힘애라 한경오.
돈 없는 조중동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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