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카 씹어 먹는 배우님1 [장르소설 리뷰] 오스카 씹어 먹는 배우님 - 근몽 [2.5] [장르소설 리뷰] 오스카 씹어 먹는 배우님 - 근몽 [2.5] 카카오페이지 연극판에서 구르며 배우를 꿈꿨으나 카메라 앞에만 서면 말이 나오지 않았다. 로또를 넘을 확률로 연속된 번개 두 번 맞고 눈을 뜨니 막는 장애가 없어졌다. 이제 뒤 안보고 앞으로 나간다. #인물 카메라 울렁증이라는 아주 작은 단점 외에는 기본적으로 모든 재능을 다 갖췄다. 더하여 바닥에서 기었다는 이해 가지 않는 설정 덕분에 인성마저 좋다. 그렇게 번개 두 번 맞은 후 단점마저 없어진 주인공이 불과 3년 만에 모든 걸 다 가지게 되는 건 체력 때문인지 선구안 때문인지 모르겠다. 오히려 모든걸 다 가진 주인공이라 아쉬울게 없어서 매력이 떨어진다. 연예계 소재가 늘 그렇겠지만 다재다능은 기본에 외모가 더해졌기 때문에 쉽게 이입하기 힘들.. 2022.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