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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물11

[장르소설 리뷰] 홈 플레이트의 빌런 - 이블라인 [3.5] [장르소설 리뷰] 홈 플레이트의 빌런 - 이블라인 [3.5] 한국 프로야구의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운 전설의 포수. 다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에 대한 결과물이었다. 그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야구만 바라보던 첫 번째 삶. 이제 두 번째 삶은 메이저 리그에서 시작한다. 네이버시리즈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8779656 문피아 https://novel.munpia.com/100495 리디 https://ridibooks.com/books/4854000001 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content/51100742 ▷ 전개 및 특이점. 2회차 인생을 목표로 한 1회차 인생. 부모님의 환생이 전제였.. 2024. 4. 21.
[장르소설 리뷰]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 이블라인 [장르소설 리뷰]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 이블라인 [3.0] 내 삶의 모든 것은 야구 뿐인줄 알았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했지만 와이프와 이혼 한 후 깨달았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은 그녀였다는 걸. 알 수 없는 이유로 고3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할 기회를 얻는 내게 중요한 건 두 번 다시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겠다는 목표. 이젠 놓치지 않겠다. ... 물론 회귀 전 이뤘던 야구의 능력은 기본이고.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리디 카카오페이지 판무림 # 전개 및 특이점. 메이저리그를 정복했던 투수 겸 타자가 회귀했다. 그리고 사랑했던 연인이자 전 와이프를 위해 인생의 최우선순위를 바꾸기로 마음 먹었다. 모든것은 그녀를 위해. 그리하여... 메이저리그를 씹어먹던 타자 겸 투수는 작중 오션스, 누가봐도 롯데 자이.. 2022. 12. 30.
[장르소설 리뷰] 필드의 어린왕자 - TALPA [4.0] [장르소설 리뷰] 필드의 어린왕자 - TALPA [4.0]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부모님의 이혼이나 성장과정의 결과인 더러운 성격도 신경쓰지 않게 되는 곳. 오로지 인정받을 수 있는 하나는 축구. 스페인에서 까칠한 성격이지만 재능 넘치는 소년의 성장기. # 전개 및 특이점. 축구를 곁들인 사춘기 소년의 성장기를 읽은 느낌이다. 이런저런 개인사 위에 축구맛 한 스푼을 얹었지만 축구에 집중된 이야기는 곁가지로 느껴진다. 1인칭시점이라 주인공의 시야로 설명하는데 시합은 재능이 바탕이 된 본능적인 움직임이라 뭔가 밋밋하게 느껴진다. 가끔 시점이 무너지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거부감 없을 정도라 보는데 불편함은 없다. 그리고 그 외의 이야기는 관계와 성장에 치중한다. 이 소년이 왜 까칠한 성격이라 불리우는.. 2022. 6. 21.
[장르소설 리뷰] 아저씨가 야구를 참 잘한다 - 모루우 [4.0] [장르소설 리뷰] 아저씨가 야구를 참 잘한다 - 모루우 [4.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메이저리그 3천 안타를 목표로 43살까지 현역에서 뛰었다. 이유는 단 하나. 악마와의 계약. 목표를 달성하면 아내가 죽은 시점으로 다시 삶을 살 수 있게 회귀하는 조건. 어렵사리 달성 후 남은 삶은 후회없이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 #인물 오랜만에 보는 선명한 캐릭터들의 등장이다. 주인공은 두 말 할것도 없이 절반에 가까운 내용동안 회귀전의 삶의 이유. 목적을 배경에 깔고 주인공의 인물과 상황을 설명하는데 충분히 이해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중반 이후 두번째 회귀 이후의 삶에서는 진짜 인생의 목적이었던 가족과의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그 큰 두갈래의 이야기에서 흔들림없이 앞으로 나.. 2022. 5. 3.
[장르소설 리뷰] 전설의 환생 - 박선우 [3.0] [장르소설 리뷰] 전설의 환생 - 박선우 [3.0] 축구의 황제이자 동시에 인간 쓰레기의 대명사로 살다 사고를 당했다. 식물인간으로 5년. 눈 떠보니 다른 지구의 인물이 되었다. 이 삶이 선물이라면 대가는 그 전 같이 살지 않는것이 아닐까. 어쨌든 후회없이 살아보자.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인물 두 인물 한 인격의 주인공으로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꿈인지 현실인지를 애매하게 만들었지만 결론까지 보면 꿈에 가깝다고 이해된다. 어쨌든 회귀한 시점에서 전생의 삶을 반성하며 제대로 산다는 게 큰 틀 에서의 주인공 생각이며 삶의 방향이다. 그러다 보니 밝고 명랑하며 늘 노력한다. 게다가 쉴 새 없는 기부에 선행이 이어지고 민족애까지 뚜렷한 영웅 유닛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크게 인상 깊지 않.. 2022. 4. 30.
[장르소설 리뷰] 검은 머리 전술 천재 - 강로이 [2.5] [장르소설 리뷰] 검은 머리 전술 천재 - 강로이 [2.5] 축구계의 변방에서 끊임없이 노력했으나 가진 끈이 없기에 마지막까지 밀려났다. 답 없이 살고 있던 어느 날 놀라운 일이 나에게 벌어졌다. 할아버지의 유산이라 포장된 1500억 짜리 사기 탄이. 더 이상 밀려날때도 없는데, 이번엔 제대로 해봐야겠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리디북스 # 전개 및 특이점. 유산뒤에 숨겨진 조건때문에 어쩔 수 없이 3군 팀의 구단주로 취임한 전술의 천재 주인공이 구단의 구단주겸 감독으로 정상으로 이끄는 이야기. 설정상 내노라하는 명장들의 한 수 위에서 전술을 짜는 천재이지만 한국이기 때문에 3류 쓰레기로 머물고 있다. 그리하여 모든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구단주가 되어 천재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구단을 이끌고.. 2022. 4. 27.
[장르소설 리뷰] 보고 싶은 복싱천재 - 미에크 [4.0] [장르소설 리뷰] 보고 싶은 복싱천재 - 미에크 [4.0]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큰 부상으로 힘겹게 이어가는 프로복서의 삶. 실패하지 않고 싶었지만 그 길이 너무 길고 힘들었다. 또 한번의 패배 이후 고등학생 시절의 나로 회귀했다. 다시 한 번 앞만 보고 나아가겠다. # 전개 및 특이점. 보고 싶은 복싱천재라는 제목이 투박하면서도 글에 참 어울린다. 노력과 재능을 겸비한 주인공이 딱히 잔재주 없이 오로지 링 위에서 두 주먹으로 싸워나간다. 과거의 아쉬움을 하나하나 부수고 챔피언 자리에 오를 때 짜릿한 쾌감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진 건 부상당하기 전의 육체와 큰 흐름의 복싱계의 틀만 기억한다. 추가적인 능력은 없다. 기존에 가졌던 재능과 성실한 노력만으로 체급을 뚫으며 승승장구 함이 꽤.. 2022. 2. 12.
[장르소설 리뷰] 마운드의 짐승 - 이블라인 [3.0] [장르소설 리뷰] 마운드의 짐승 - 이블라인 [3.0]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마이너리그 트리플 A의 평범한 투수 유범. 특별한 능력 없는 평범한 투수에게 어느날 야구의 신이 응답했다. - 원하는 패스트 볼의 종류를 선택하세요. .... 정말인가? #인물 스포츠물을 즐겁게 읽게 되는 중요한 포인트는 주인공이다. 모든 소설이 크게 다르지 않게 주인공의 성장을 다룬다. 물론 상황 해결 능력이나 지적능력을 다루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기본은 주인공이 성장을 해야 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그런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다. 1인칭으로 진행되는 만큼 마음의 소리를 기반으로 많은 생각들을 쏟아내는데 이런 부분이 묘하게 읽는 맛이 난다. 여러가지 구종 중 패스트볼에 대해 애착을 가진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열혈 노력남이다. 게임 .. 2022. 2. 11.
[장르소설 리뷰] 우리 아들은 월드클래스 - 네딸아빠 [3.0] [장르소설 리뷰] 우리 아들은 월드클래스 - 네딸아빠 [3.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아들의 죽음 이후 미친듯이 살았던 삶을 뒤로 하고 회귀하게 되었다. 아들의 죽음을 막고나자 아들에게도 능력이 생겼다. 회귀한 삶의 정보와 축구의 치트키 같은 초능력으로 축구의 신이 된다. - 뭐 이런 내용. #인물 확실히 이 작가는 캐릭터를 잘 만든다. 주인공을 만들고 상황으로 주인공을 묘사하고 대사로 표현하며 맛깔나게 다듬는 기분이다. 일단 현대판타지인 만큼 능력치는 먼치킨 급으로 찍어놓고 시작하기에 말도 안되는 기록들로 찍어낸다. 성장의 한계가 10이라 치면 9.5정도를 깔고 간다는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시작도 해결도 주인공이 하고 나머지 조연들의 스탯과 능력이 좋아도 소재로 밖에 안보이는 것이다..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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