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샤오미 미 1080P TV 스틱_쿠팡.

[상품리뷰] 샤오미 미 1080P TV 스틱_쿠팡.

 

 

 

구매는 예~전에 했고,

리뷰는 이제야 쓰는 샤오미 미 스틱 실 사용 리뷰.

 

2년 전에 샀으니 그때만 해도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유용하게 쓰고 있던 아이템이다.

 

심플하게 설명하면 HDMI 단자가 있는 모니터 혹은 TV에 

전원을 연결하여 꽂고 WIFI를 연결하면 안드로이드 TV로 활용가능한 제품이다.

 

 

 

물론 크롬캐스트 역시 지원된다.

 

 

 

크지 않은 박스에 알차게 들어있는 구성품은

본품, 충전어댑터, 리모컨, 매뉴얼, 케이블이다.

 

구조상 미TV스틱이 꽂히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연장 케이블이 포함되어있으니

어지간하면 설치는 문제없다.

 

 

 

리모컨 사진을 따로 안찍어 놔서

판매 사이트에서 가져왔는데 리모컨은 이렇게 생겼다.

 

딱히 특별한 기능은 없고 모이는 대로 직관적으로 연결되어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딱히 쓸일이 없었지만 사용 되는건 확인했다.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들은 다 있으니 따로 준비할건 없다. 

HDMI 단자가 있는 TV 혹은 모니터면 가능하다.

물론 모니터에 스피커가 포함되어있지 않은 제품이면...

어찌해야 될까. 모르겠다 (.....)

어지간하면 모니터에 스피커 출력 단자라도 있던데,

완전 옛날 제품들은 좀 애매하다.

 

 

 

사이즈, 사양, 지원 포맷 및 무선연결 사양.

 

일반 사용자로써 전혀 중요하지 않은 정보들의 사양과 스펙이다.

결론은 TV에 꽂고 WIFI 연결하고, 외부입력으로 셋팅하고 나면,

설정과 업데이트 이후 사용하게 된다.

 

 

 

 

 

 

두어달 전에 구글 TV를 구매하여 사용했고,

사용해보니 편리해서 남은 TV에는 

다른 제품인 샤오미 미 스틱으로 구매하여 사용했다.

 

2022.02.06 - [상품리뷰] - [상품리뷰] 구글 4세대 크롬캐스트 TV 4K

 

두 제품 모두 기본적인 기능은 같기에 크게 차이점은 없다.

다만 구글 TV에 비해 샤오미 미 스틱은 리모컨 반응이 조금 느리게 느껴졌다.

 

일반 가정에서 쓰는 셋톱박스에 딸려있는 리모컨과

별 차이 없는 반응 속도 이지만 확실히 구글 TV의 리모컨에 비하면 느리다.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해보니 느껴지는 부분이지만

처음 구매하고 사용한다면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정도이다.

안드로이드 TV 답게 다른 어플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딱히 쓰고 싶은 생각도 없고 쓸 일도 없었다.

현재 쓰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그리고 (곧 해지할) 디즈니 플러스 정도를

이용중인데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다.

 

TV를 보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어 일반 케이블이나 정규방송을

일주일에 5시간을 채 볼 일이 없다.

그리고 그 5시간 내외도 틀어놓는 백색소음에 가깝다 보니

보고싶은 방송만 볼 수 있는 이런 제품들이 개인적으로 요긴하게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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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K까지 지원하는 제품이 샤오미 미 스틱이 새로 나왔다.

기존 제품보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올라갔고, 사운드 및 화면 해상도를 높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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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차이는 약 2.5만원 차이 정도인데, 

사용해보지는 않은 제품이라 딱히 할 말은 없다.

다만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그래도 최신 제품이 나을테고,

서브용으로 간간이 활용한다면 굳이 돈 더 쓸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은 든다.

어쨌든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샤오미든 구글이든 하나쯤 있으면 편하게 쓸 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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