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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일반 책 리뷰

[책 리뷰]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 오자와 하야토, 구수영(역),제이펍,2021

by 비우내포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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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리뷰]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 오자와 하야토, 구수영(역),제이펍,2021

 

한 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디자인의 기본

실무 감각을 깨워 주는 시각 디자인 입문서

현직 디자이너이거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과연 디자인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라고 스스로 질문해 보자. 센스에 의존해 화려하고 예쁘게 꾸미는 일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디자인 기본기를 다시 되돌아보고 점검해야 한다. 이 책은 디자인을 막 시작하려고 하는 예비 디자이너 혹은 디자인 기본기가 부족한 주니어 디자이너를 위해 준비했다. 디자인의 기본 이론, 레이아웃, 배색, 사진/도판, 타이포그래피, 제작 인쇄까지 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노하우를 담고 있으며, 디자인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저자의 다양한 실제 디자인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는 데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633881)

 

[목차정리]

 - 디자인에 관련한 최소한의 지식.

 - 레이아웃?

 - 배색, 색상.

 - 사진?

 - 타이포그래피.

 - 인쇄 제작의 기초.

 

디자인에 관련한 최소한의 기초지식을 담은 책.

디자인을 끼고 있는 분야는 생각보다 많다.

상품을 만들고, 팔고 하는 제조, 유통분야를 바탕으로 놓고 봐도

세상 모든것엔 디자인의 개념이 들어가 있다.

물론. 모두가 다 좋은 디자인은 아니지만.

 

이 책은 정말 최소한의 디자인의 기본을 다룬다.

더 깊이 들어가야할 전문직일때의 입문서이기도 하고,

디자인을 평가할때 좋고 나쁜 디자인을

가늠할 기본적인 지식이기도 하다.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필요로 할때

그 대략적인 기준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지적질을 통한 수정을 요구할때

막연하게 뜬구름 잡는 설명보다는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나 이미지를

얘기할만한 언어와 과정은 필요한 지식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창작의 영역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싱크빅으로 단련 못한 내 창의력으로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창의력을 키워주거나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수단은 아니다.

다만 필요한 디자인을 할때 꺼내 보거나 

막연한 상상중 필요한 샘플을 찾을때 보는 참고서에 가깝다.

 



그러다보니 깊이 읽을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잘 모르겠다.

나만해도 1시간 내외로 훑었으니 말이다.

호불호는 몰라도 필요에 따라 가치판단이 나뉠 책 같다.

확실한 건. 이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알려주는 실용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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