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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흔적/[K-MOOC] 스킨케어, 한의학과의 만남 (2022)

[K-MOOC] 스킨케어, 한의학과의 만남 5강 요약

by 비우내포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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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스킨케어, 한의학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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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mooc.kr/courses/course-v1:DHUk+DHUk13k+2021_T2/course/
 
 
# 5-1 모발 구조와 특성
1. 모발의 구조와 특성
 - 모발(毛髮): 사람의 몸에 난 털을통틀어 이르는 말, 머리 털, 피부의 부속기관으로 표피에서 발생
 - 모발의 발생: 태내 외배엽에서 모낭이 약 9〜12 주에 생성, 태내 약 12〜14주째 모발 성장
 - 모발의 수: 100만개는 얼굴과두피에 있음, 약 10〜15만개가 머리카락임
 - 모발의 구성성분: 케라틴(80〜90%), 수분(10〜15%), 지질 (1~5%), 멜라닌 색소(3%), 미네랄, 미량원소
 - 모발의 기능: 인체 보호, 중금속 배출, 미적 기능학습한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1. 모발의 구조와 특성 - 모근부의 구조
 - 입모근: 날씨가춥거나 겁에 질렸을 때 수축되어 털을곧게 세우며 소름이 돋게 만듦
 - 피지선: 모낭 벽에 붙어 있으면서 피지를 분비하여 모발을 매끄럽게 함
 - 모구: 모근아래의 부분의 원형으로부풀려져 있는부위
 - 모모세포 : 모유두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세포가분열되는 곳
 - 멜라노사이트: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
 - 모낭의 내모근초와 외모근초: 모근부위 안쪽 내모근초와 바깥의 외모근초로 되어있음
 
1. 모발의 구조와 특성 - 모간부의 구조
 - 모간부: 각화과정이 끝나 밖으로 나온 부분
 - 모표피 (Hair Cuticle)
  → 평평하고 핵이 없는 세포, 모발 내부의 보호막 형성, 친유성
  → 물과 약재의 침투에 저항력이 있음
  → 외부로부터 모피질 보호
  → 모발에서 차지하는 비율 (10~15%)
 
 - 모피질 (Hair Cortex)
  → 구성 (피질 섬유, 간층 물질, 핵의 전사, 멜라닌)
  → 각화된 케라틴 단백질의 피질세포가 모발의 길이 방향으로 비교적 규칙적으로 배열된 세포집단
  → 모발의 85〜90%를차지, 과립상의 황색, 질은 검정, 갈색의 멜라닌 색소 입자를함유
  → 친수성으로 약재의 작용을 쉽게 받아음
  → 퍼머, 컬러링과같은화학적 시술과관련성이 있음
  → 모발의 유연성, 타력, 강도, 감촉, 질감, 색상 등을 좌우함
 
 - 모수질 (Hair Medulla)
  → 모발의 중심부에 있음, 모발의 직경이 0.09mm 이상의 굵은모발에 있음
  → 0.07mm정도의 가는 모발(생모나 유아의 모발)에는 거의 없음
  → 빈공간(공포)에 공기가 있어 보온효과가있음
  → 모수질 부분은 공포로 가득 찬 벌집 모양의 다각형 세포가 길이 방향으로 배열되어 비어있는 것도 있음
 
2. 모발의 구조와 특성
 - 모발의 형태에 따른분류 : 직모, 파상모, 축모
 - 모발의굵기에 따른분류
  → 취모(배넷머리): 태아시기에 형성됨, 태내 4〜5개월에 거의 전신에 발모, 가장가늘고연한 모발
  → 연모(솜털) : 가늘고부드러운솜털, 빵, 이마등 대부분의 신체부위에 분포, 땀을 효과적으로 발산하는데 도움을줌, 
                    멜라닌 색소가적고 모수질이 없음, 여성은 남성에 비해 55%의 연모 유지
  →경모: 0.15〜0.2mm의 굵은모발, 모수질과 색소가 있음, 사춘기 이후 연모는 
           입술 위, 턱, 겨드랑이, 음모, 가슴, 다리에서 경모로 대체됨
 - 모발의 자연적 탈모: 휴지기에 의한자연 탈모, 무리한 빗질, 묶음, 당겨검 등에 의한 견인성 탈모
 
2. 모발의 구조와 특성 - 모발의 성장주기
 -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발생기
 - 모낭하나하L예|서 나오는모발한가닥한가닥이 다른모발의 성장속도와는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성장
 - 태어날 때부터 모낭의 수 결정, 모발의 수가 결정되어 있음
 - 정상모발을 가진 사람의 모발이 자연 탈락되면 약 8〜9개월후에 신생모가자라올라옴 
 - 모유두는 평생 4주기 (모주기)를 10〜15회반복후 일생을 마감함
 
 - 성장기
  → 모유두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 세포분열이 매우 왕성하게 진행되어 모발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
  → 퇴화기에 이를때까지 자가성장을계속함
 - 퇴화기
  →약 2-4주, 전체 모발의 약 1 %가해당됨
  →모유두와 모근부 분리, 모낭위축 → 모근은 위쪽으로 밀려 올라가게 됨 → 세포분열 정지
 - 휴지기
  → 약 2〜빼월, 이기간동안 모유두가 쉬게 됨, 모발의 수중 약 10% (산모는 약30%)에 해당
  → 휴지기 상태의 모발이 약 20% 이상이 되면 탈모가아닌지 의심해야함
 - 발생기
  → 신생모발의 모근부와 결합
  → 세포분열은 다시 왕성해짐
  → 새로 발생된 모발은 성장하게 됨
 

 

 

# 5-2 탈모의 기전과 관련 질환
1. 탈모의 기전과 관련 질환
 - 탈모: 생리적로 머리털이 빠지는현상, 인체의 모든 털은 모주기를 반복함
 - 탈모의 구분: 정상 탈모 (모주기에 따라서 빠지는 탈모), 
                   이상 탈모(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성장기나휴지기에 빠지는탈모)
 - 탈모와 호르몬
  → 뇌하수체 호르몬: 모발의 생성과 성장에 간접적으로 관여
  → 갑상선 호르몬: 모낭활동촉진 → 모발의 길이 및 성장 촉진
  → 부신피질 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의 기능 저하 → 탈모
  → 성 호르몬: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눈썹 위 모발의 생장촉진, 눈썹 아래 털의 발육 억제)
                   남성호르몬안드로겐(눈썹 위 모발의 생장 억제, 눈썹 아래 털의 성장촉진)
 
2. 탈모의 기전과관련 질환
 - 탈모와자가진단
  →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인 경우, 이마와 머리 경계선이 뒤로 넓어지는 경우
  → 비듬이 많아지는 경우, 머리카락이 가늘고 부드러워지는 경우, 가슴 털과 수염이 굵어지는 경우
 - 탈모의 원인
  → 식생활 영양소의 부족, 혈액순환장애, 모유두 기능의 정지 및 쇠퇴,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의 혼란
  → 내분비 (호르몬) 장애, 과도 혹은부족한피지분비, 약품 부작용(접촉성 피부염), 노화, 유전
 - 탈모의 분류
  → 성장기성 탈모: 원형 탈모, 압박성 탈모, 약제성 탈모, 반흔성 탈모, 두부백선에 의한 탈모
  → 휴지기성 탈모: 분만후 탈모, 피임약복용후 탈모, 남성형 탈모, 지루성 탈모, 접촉성 피부염에 따른 탈모
 
3.탈모의 분류에 따른 증상과 관리
 - 출산후 탈모 & 피임에 의한 탈모: 자연탈락기 동안 발생기의 모모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촉진시키는
                                            관리 필요, 미역국과 다시마섭취, 가벼운 두피마사지
 - 남성형 탈모: 20-30대 부터 발생하기 시작, 전두부후퇴,하루에 5잔이상녹차섭취, 두피마사지 지양
 - 여성형 탈모 : 이마위 헤어라인 유지, 머리중심부에서부터 서서히 탈모 시작
 - 원형 탈모: 스트레스에 의한 자가면역 이상, 미역국, 두부, 달걀, 땅콩등이 도움이 됨
 - 반흔성탈모 : 털이 있는부위의 흉터로 인해 모낭이 손상을 받아 발생하는 탈모
 - 비강성 탈모: 많은 비듬발생, 탈모 병행, 방치하면 새롭게 자라는모발도 가늘어지며 탈모로 이어짐
 - 견인성 탈모: 모발이 기계에 끼이는등의 사고로 발생, 포니테일 같은 머리형을 
                   장시간 계속하면 측두나 후두부에 견인성 탈모 유발
 
3. 탈모의 분류에 따른 증상과 관리
 - 압박성 탈모: 무거운 가발, 수술후두부고정을위한 기계에 의한압박에 의해 일어나는 탈모
 - 두부백선에 의한 탈모: 두부에 백선균이 감염되어 일어나는전염성 피부질환
 - 지루성 탈모 : 심한 지루성 피부염으로 탈모가일어나는질
 - 탈모 치료: 약물 치료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냉동 치료법, 모발이식술
 - 탈모 한방치료: 내치요법 (한양치료), 외치요법 (발모침, 미세다륜침, 매선침)
 
4, 탈모를예방하는식습관
 - 기름기가 제거된 육식, 콩, 검은깨, 찹쌀,두부,우유섭취
 - 해산물(미역, 다시마, 김) 및견과류(호두,잣, 밤), 과일과야채류를적절히 섭취
 - 가공식품(라면,햄, 피자,통조림류)과탄산음료 섭취 지양
 - 단음식(설탕, 케잌, 초콜릿,아이스크림), 맵고 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최소화
 - 술, 커피, 담배등은 금물
 - 취침 2시간전음식물섭취금지
 - 조리 시 불포화지방이 포함된 식물성 기름사용
 

 

 

# 5-3 탈모의 관리방법
1. 탈모의 관리방범 - 두피 피부를 통한 영양 흡수
  → 스케일링과 샴푸를 통해 열린 모공으로 영양 토닉을 흡수시켜 탈모 관리 
  → 샴푸시 두피마사지
  → 두피 정중선 독맥 라인인 신정, 신히, 백회 순으로 지압하기
  → 양 측두로 3cm 떨어진 곡차, 승광, 통천 혈을 압박하기
  → 헤어라인을 쓸어주며 태양혈을 지긋이 눌러주기
  → 각혈점은 3초간 3kg의 압으로약 강약의 힘의 배분을주어 지압하기
  → 뒷머리를 샴푸하면서 풍지혈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집어주기
 
2. 탈모의 관리방법 - 영양 토닉 도포
 -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코퍼펩타이드 성분의 토닉 도포
  → 섹션을 나누어 빠진 부위 없이 도포하기
  → 전두부, 후두부, 좌측두, 우측두로 나누어 도포하기
  → 1cm 간격으로 섹션을 떠서 빠진 부위가 없도록 하기
  → 스프레이 제품일 경우 최대한 밀착해서 뿌려주고 문지르기
  → 이마 헤어라인과 두정부 가르마 부위를 집중 관리하여 주기
  → 염증이 보이는 부위가 있으면 나머지 앰플액을 다 도포하기
  → 도포가 끝나면 흡수될 수 있도록 두피를 전체적으로 충분히 문질러 주기
 
3. 탈모의 관리방법 - 고주파 관리
 - 고주파 관리
  → 체내의 심부혈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 시킴
  → 염증을 줄이고 피부의 재생을 도움
  → 갈바닉 전류를 통해 도포함 영양 성분의 흡수를 도움
 - 핸드피스는 일정한 속도로 러빙을 하여 주기
 - 토닉 또는 앰플을 충분히 도포하여 전류가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해줌
 - 분간 러빙 해주면 앰플이 두피에 충분히 흡수됨을 관찰 할 수 있음
 
4. 탈모의 관리방법 - MTS를 이용한 관리
 - MTS를 이용한 관리
 - 0.05mm 이하의 가는 침을 이용하여 두피에 미세한 상처를 내어, 회복하는 과정에서 상처 회복을 도움
 - 치료과정에서 성장인자 및 단백질이 발현되는데 이는 상처를 치유하고 피부재생 및 피부 개선 효과를 얻게 됨
 - 미세한 바늘들이 두피에 수많은 채널을 만들어 이 틈으로 영양 앰플의 흡수가 쉬워짐
 - 롤링 방식과 스탬핑 방식 사용
 - 시술 중에 두피에 붙인 상태로 기기를 이동하지 않음
 
5. 탈모의 관리방법 - 근적외선 파장을 이용한 관리
 - 근적외선 파장은 피하조직 내 혈관을 자극하여 세포재생 및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탈모관리에 도움이 됨
 
6. 탈모의 관리방법 - 근적외선 파장을 이용한 관리 (자기장 이용)
 - 헤어셀
  → 자기장을 이용한 모발성장 촉진 관리
  → 자기장을 이용한 골세포 성장 실험을 하던 중 자기장이 모낭으로 혈류 공급을
     활성화 시키면서 털의 성장이 빨라짐을 관찰
  → 수년간의 사용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되면서 가정용 의료기기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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